뜬금없지만 민주당이 ㅈ같은 이유
개집을 보수 커뮤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나 조차도 중도에 가까운 보수라고 생각하고 민주당도 진보라기보단 보수에 더 가깝다 생각하는데
민주당 이새끼들이 젤 아니꼬운건 운동권에서 시작된 정당이라그런지 명분들이 너무 유토피아 적임.
현실하곤 괴리가 큰 이상주의자들만 모인 집단 같음.
대표적으로 탈원전도 명분은 좋음. 아이들은 방사능 없는 세상에서 살게한다..
근데 이새기들의 문제는 대책없이 일단 선시행 후문제조치임.
전력 수급 대안도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탈원전시키고 전기료도 낮춘다는건 예수가 빵하나로 수천명 먹인 사기극하고 다를바가 없음.
주한미군 철수도 명분은 좋음. 자주국방.
김대중때부터 벌써 수십년을 외쳐온건데 북중러 견제할 대책도 없이 냅다 철수를 시키자고 하는게 이해 될리가 없음.
호남권 극성지지자들은 앞뒤 맥락도 모르고 무조건 반미주의에 철수를 외치지만 그래도 당내 깨어있는 놈들은 점진적 철수를 외치긴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가 일본하고 관계도 회복될 일이 전혀 없는 마당에 미국이 철수하면 동북아에서 제1순위 타깃인데
무슨 대책을 갖고 저렇게 지껄이는 지도 모르겠고
가장 ㅈ같은건 운동권 새끼들이라 본인들이 민주주의를 이룩했고 변질되지 않은 살아있는 정의라고 생각을 함.
군사독재 몰아내고 얻은 기득권으로 신적폐세력이 됐음에도 본인들은 무조건적인 정의임.
촛불시위도 마찬가지.
중도시민들이 박근혜년 몰아내려고 광화문에 모인걸 어? 생각지도 못하게 범국민 시위가 됐네 이때다 하고 세월호 앞세워서 촛불시위 선도해서 민주주의 유린한 박근혜 정권 타도한 진정한 민주시민인척 한게 제일 ㅈ같음.
역사에 길이남을 평화민주시위임에도 이씹새기들때문에 변질됐음.
뭐 박근혜 탄핵시키고나서 대선레이스에서 매주 광화문 광장에 나와 시민들 소리를 듣겠다느니 바로 앞 정부청사로 집무실 이전한다느니
5대 인사정책으로 청렴한 인사 시행한다더니 정권 출발 3달도 안되서 청문회 매번 줄줄이 나가리되니깐 이렇게 깐깐하면 일할 사람없다고 정부가 조속히 일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대변인 새기가 지껄이질 않나
원래 대놓고 뻔뻔하게 나쁜짓하는 나쁜놈보다 앞에선 온갖 정의로운척 착한척하면서 뒤로 호박씨까는 새끼들이 더 밉다고
지금 제일 보고싶은건 문재인 퇴임 후 죽을때까지 역대급 무능한 장관들하고 줄줄이 검찰조사 받는게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