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개편으로 이동한 가슴큰 팀장님이 그리워지는 오후
VExydX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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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15:29
가슴 왼편을 뛰게하는 명암조차 없는 주제에
괜시리 자꾸만 눈이 따라가게 되는
가슴없는 여자가 입은 깊게 파인옷이 싫다
볼것조차 없으면서 자꾸만 눈길이 미끄러져서
괜시리 들켜 민망하게 만드는
가슴없는 여자가 입은 깊게 파인옷이 싫다
볼 가치조차 없는 녀석이
내 가슴쳐다 보1지마 변태새끼야 라고 생각할 노릇을 상상하니
이 환장할 년의 가슴보다 더 나와있는 내 가슴이 먹먹해진다
이 환장할 년의 가슴을
이년의 책상위에 올려놓은 점보머그 1500ml 컵(79000원)으로 내려쳐
지금보다 더 움푹파이게 만들고 싶다
시벌년... 브라자 핑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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