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가 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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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00:12
평소 5.5 대 4.5 정도로 가르마 넘기고 다니는데
양치하면서 거울보니 가르마 허연 라인이 두껍더라
고개숙이고 머리 눌러 정수리보니 역시나 많이 비었더라
머리 감고나서 보면 예전보다 많이 빠지는건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보니 참 슬프구나
할아버지가 탈모신데 한 세대 건너뛰는거 제대로 당한것같다
아버지는 반곱슬에 풍성하시거든
이십대 후반에 아직 취업도 못했는데
조금만 더 버텨줬으면 좋겠다
예전부터 탈모오면 문신해야지 생각했는데
취업만 하면 다 밀어버리고 두피문신해야지
양치하면서 거울보니 가르마 허연 라인이 두껍더라
고개숙이고 머리 눌러 정수리보니 역시나 많이 비었더라
머리 감고나서 보면 예전보다 많이 빠지는건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보니 참 슬프구나
할아버지가 탈모신데 한 세대 건너뛰는거 제대로 당한것같다
아버지는 반곱슬에 풍성하시거든
이십대 후반에 아직 취업도 못했는데
조금만 더 버텨줬으면 좋겠다
예전부터 탈모오면 문신해야지 생각했는데
취업만 하면 다 밀어버리고 두피문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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