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남성 시술 후기 좀 풀어봄
V3o9J5z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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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20:59
신나는 불금인데 할짓 없어서 남성 시술한 후기나 풀어봄
일단 난 지극히 평균 크기같음 길이나 두께모두
근데 여친 만족도를 위해 확대 수술은 아니고 시술을 받았음
여러 재료를 이용해서 확대하는 수술이 아니라 그냥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하는거(흔히 말하는 병진이형 나오는 영화제목 그거 맞음)
티링이라고하는걸 삽입했는데 모양은 알아서 검색해보셈
하고나서 평소에 내 느낌은 뭔가 이물감(?) 같은게 느껴지긴하는데 첨 몇일만 신경쓰이지 나중엔
그냥 익숙해져서 별로 신경안쓰임 마치 처음 손목시계 찬사람이 거슬리다가 나중엔 익숙해지는것처럼
그리고 나는 시술이 잘된편이라서 평소에나 커졌을때도 티가 엄청 많이 나진 않음
그냥 모양이 좀 특이하네 하는정도임
그리고 여친이랑 만족도는 대만족이었음
전에는 10번하면 2~3번 밖에 못느끼게 해줬는데 지금은 10번에 8~9번정도는 느끼게해줌
그리고 내가 조ㄹ가 약간있었는데 보형물 때문에 감각이 덜 전달되서 조ㄹ도 좀 해결된듯한 느낌도듬(플라시보 효과일수도 있지만)
지금 한지 7개월 됬는데 만족감은 2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