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준은 억텐말고는 대체 뭐하는지 모르겠음
텐션 하나로 집중력을 높여주나 특유의 어버버버와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소리로 짜증나게하는 재주있음
과거 레전드이기에 현재를 높이 쳐주기엔 롤에 대한 공부는 하는건지 아이템 빌드에 대한 이해도나
밴픽에 대한 이해도나 다 수준미달이고 그저 텐션하나로 저 자리에 있기에는 듣기 너무 짜증나는데
오늘만해도 정석템트리가는데 지원용 템트리를 가고있다하고 신드라 궁 거리안되서 거리재기하면서 간보는데
궁 아끼려고 안쓰네요 아껴두면 좋죠 ㅇㅈㄹ해서 옆에 해설들이 정정해주고 특유의 어버버버는 꼭 한타나 중요한 순간에 몰입안되게
어버버버하는 것도 계속 들으면 듣는 사람도 답답해서 짜증나는데 중요한 상황마다 몰입깨는 재주있음
꾸준히 나오는 불만인데 몇년째 발전도 없고
텐션하나는 인정해주는데 진짜 공부를 하던가 성캐한테 메인 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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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포츠 경기만 봐도 알텐데
캐스터가 뻘소리해도 그걸 고쳐주는게 해설이거
틀린 말이라도 하면서 텐션 올리면서, 오디오 비우지 않게 하는 역할이 캐스턴데
얘들은 해설역할을 하길 바라는거 같음
롤이 고인물이니까 일반 유저나 많이 본 사람은 아닌거만 아닌 사람에겐 전용준이 그런식으로 물어보고 해설들이 설명해주는거니까
캐스터는 일부러 잘 모르는 사람 쓰기도 한다
새로 진입하려는 사람들을 유인하기 위해서 해설한테 초보자 입장에서 질문하기도 하고
초보입장에서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그러면서도 분위기는 띄우는 역할임
그럴려고 캐스터와 해설의 영역을 나누는거임
야구를 봐도 캐스터가 잘 모르는 경우가 있고, 해설이 정정해주는 경우도 많은데
그게 캐스터 역할이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