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집에 돈이 많다는 이유로
tEJq6d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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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18:02
국가 혜택 못 받는다 징징거린 애
진짜로 본인 집안이 흙수저여야 저딴 소리 안 나오지
성인되고서부터 알바는 당연했고 군 휴가 나올 때마다 노가다 뛰면서 가계 보탬되려고 노력했다
4년 장학금 받기위해서 타 대학, 원하는 전공 포기하고 지방 국립대 수석으로 왔고 노오력 끝에 졸업하자마자 메이저 공기업 왔음
기공 학점 4.1 졸업
집안에서 잠바에 양말 두 겹, 숨쉬면 김 나올 정도로 추운 집에서 따뜻한 물 넣은 패트병 끌어안고 자고, 전기밥솥 15년 같은 디자인
찬장 열면 쥐나 바퀴벌레 떨어지는건 예사였다
급식비 못내서 매년 불려갔고 학교 지원받으면서 남은 급식 먹었음
초등학교 6년 내내 같은 가방 매고 끈떨어진거 꼬매고 꼬매도 안돼서 중1때 하나 새로 삼, 새옷 입은 기억이 없음. 옷은 새옷 싫다고 주변 동네 형들한테 받아 입는게 좋다고 헤헤거리며 받아 입음.
말하자면 끝도 없음
다락방, 반지하 전전하면서 불평도 많이 했지만
첫월급 받은거 꽃다발이랑 고대로 부모님 드리니 우시더라
저딴글 보니 속이 터져서 답답해서 씀
진짜로 본인 집안이 흙수저여야 저딴 소리 안 나오지
성인되고서부터 알바는 당연했고 군 휴가 나올 때마다 노가다 뛰면서 가계 보탬되려고 노력했다
4년 장학금 받기위해서 타 대학, 원하는 전공 포기하고 지방 국립대 수석으로 왔고 노오력 끝에 졸업하자마자 메이저 공기업 왔음
기공 학점 4.1 졸업
집안에서 잠바에 양말 두 겹, 숨쉬면 김 나올 정도로 추운 집에서 따뜻한 물 넣은 패트병 끌어안고 자고, 전기밥솥 15년 같은 디자인
찬장 열면 쥐나 바퀴벌레 떨어지는건 예사였다
급식비 못내서 매년 불려갔고 학교 지원받으면서 남은 급식 먹었음
초등학교 6년 내내 같은 가방 매고 끈떨어진거 꼬매고 꼬매도 안돼서 중1때 하나 새로 삼, 새옷 입은 기억이 없음. 옷은 새옷 싫다고 주변 동네 형들한테 받아 입는게 좋다고 헤헤거리며 받아 입음.
말하자면 끝도 없음
다락방, 반지하 전전하면서 불평도 많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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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글 보니 속이 터져서 답답해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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