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찰 고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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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23:03
0. 윤석열, 한동훈(윤석열 오른팔)은 기존 이명박,박근혜 적폐청산 공로로 '6개월 전' 역대급 파격승진을 하고
그에 따라 소위 윤석열 사단 및 적폐청산으로 한 건 했던 검사들은 6개월 전 주요자리를 차지함
1. 검사 인사이동은 통상 1년 주기 (길면 2년, 간혹 짧으면 6개월도 있음 )
2. 법무부 장관은 형식적으로라도 검찰총장하고 논의 해야 하지만 논의 하지 않고 인사 강행함
3. 보편적인 겨울 인사도 1월 20일 전후임에도 불구하고 법무부장관 취임 1주일만에 급하게 이루어진 인사이동
4. 이번 인사로 조국을 비롯해 이번 정부 주요 의혹 수사하던 이들이 한직으로 밀려남 ( 좌천 내지 실속 없는 자리로 좌천성 승진 )
- 한동훈 ( 조국 수사 및 반부패총괄 ) : 부산으로 보냄
- 박찬호 (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 ) - 제주도로 보냄
- 조남관 (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수사 ) - 법무부로 보냄
소위 청와대 입장에서 불편해할만한 수사 지휘 책임자들 전원 커트 당함
5. 서울중앙지검장에 이번에 발탁된 이성윤은 지난 가을 윤석열 배제하고 조국 수사하자고 주장한 인물
난 역대급으로 말 많을 인사라고 생각하고
이렇게까지 무리한 인사를 강행한건 그만큼 덮어야 할 무언가가 있으리라
강력하게 의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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