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왜이렇냐 진짜
m02HIA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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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23:27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있었음
그냥 매력있고 털털함
상대가 5살연상이여서 남자답게 용기내서 조금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결과는 그냥 트럭에 치인거 마냥
나가 떨어졌지
그 철벽에 그냥 어떠한 시도도 못해보고
내가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서 내게 상처를 주었던 말들
무시해달라 만나도 인사하지 말라 카톡차단 뒷담화 등등
그리고 급하게 내가 친한형을 남친으로 만들고 안심이 되었는지 나한테 먼저 말을걸기 시작한다. 나는 이제 싫어서 무시한다. 솔직히 화는 나지만 어쩔수 없다. 나는 그냥 좋아했을뿐이고 매력이 없었을뿐이다.
모든게 너무 순식간에 일어나서 정신없다
내가 잘못한게 아닌가 내가 너무 부담줬나
이렇게 한사람 떠나보내는 건가 좋아해서 미안해야되는건가 싶다.
나는 여사친이 많고 물론 나잇대도 다양하다.
인간관계도 나름 잘한다고 자부심도있다.
그리고 지금 내 여친은 얼마전에 소개받은 5살연하 2000년생 얼굴도 이쁘고 긍정적인 아이다. 밀당도 필요없었다 그냥
내 페이스대로 했을 뿐이다.
난 지금 생각해본다 단 한번에 선택에 따라 인생이 바뀐 다는걸
새삼느낀다. 그리고 내일 출근하는 나는 지금 침대에 누워서 과거를 회상해본다. 내 간절함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신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있다.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 진짜 아무도 모른다.
그냥 매력있고 털털함
상대가 5살연상이여서 남자답게 용기내서 조금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결과는 그냥 트럭에 치인거 마냥
나가 떨어졌지
그 철벽에 그냥 어떠한 시도도 못해보고
내가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서 내게 상처를 주었던 말들
무시해달라 만나도 인사하지 말라 카톡차단 뒷담화 등등
그리고 급하게 내가 친한형을 남친으로 만들고 안심이 되었는지 나한테 먼저 말을걸기 시작한다. 나는 이제 싫어서 무시한다. 솔직히 화는 나지만 어쩔수 없다. 나는 그냥 좋아했을뿐이고 매력이 없었을뿐이다.
모든게 너무 순식간에 일어나서 정신없다
내가 잘못한게 아닌가 내가 너무 부담줬나
이렇게 한사람 떠나보내는 건가 좋아해서 미안해야되는건가 싶다.
나는 여사친이 많고 물론 나잇대도 다양하다.
인간관계도 나름 잘한다고 자부심도있다.
그리고 지금 내 여친은 얼마전에 소개받은 5살연하 2000년생 얼굴도 이쁘고 긍정적인 아이다. 밀당도 필요없었다 그냥
내 페이스대로 했을 뿐이다.
난 지금 생각해본다 단 한번에 선택에 따라 인생이 바뀐 다는걸
새삼느낀다. 그리고 내일 출근하는 나는 지금 침대에 누워서 과거를 회상해본다. 내 간절함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신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있다.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 진짜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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