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36] 자체 휴가 전날.
H8Mo82mc
6
189
3
2019.07.04 00:06
오늘 총평)
보통 약속을 잡을땐 2~3주 전에 잡아둔다. 약속날짜가 다가오면 마치 군대에서 휴가를 나가기 전과 같은 기분을 느낀다. 오늘은 휴가나가기 마지막 일과 같은 날이다. 그래서 이런 날엔 시간이 너무 안간다.
하지만 오늘은 생각보다 시간이 잘갔다. 뭐 하다가 저녁먹고하니까 8시가 넘은걸 보고 오늘 참 빨리가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한다고 친구들이 고향으로 찾아와야 얼굴을 보여주기만 하고 그런것도 매번 이해해줘서 미안하기도 하고 나도 집을 좀 떠나고 싶어서 2박3일 떠난다. 친구를 본지도 벌써 3주가 됐다. 놀마음을 먹으니까 빨리 놀고싶다.
미친건 알지만 3일 쉬고, 일요일에 오겠다.
끝.
보통 약속을 잡을땐 2~3주 전에 잡아둔다. 약속날짜가 다가오면 마치 군대에서 휴가를 나가기 전과 같은 기분을 느낀다. 오늘은 휴가나가기 마지막 일과 같은 날이다. 그래서 이런 날엔 시간이 너무 안간다.
하지만 오늘은 생각보다 시간이 잘갔다. 뭐 하다가 저녁먹고하니까 8시가 넘은걸 보고 오늘 참 빨리가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한다고 친구들이 고향으로 찾아와야 얼굴을 보여주기만 하고 그런것도 매번 이해해줘서 미안하기도 하고 나도 집을 좀 떠나고 싶어서 2박3일 떠난다. 친구를 본지도 벌써 3주가 됐다. 놀마음을 먹으니까 빨리 놀고싶다.
미친건 알지만 3일 쉬고, 일요일에 오겠다.
끝.
이전글 :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다음글 :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