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속옷은 빅토리아 시크릿이다
SOQWhv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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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20:33
예전에 여친 속옷선물 사주고 싶다고 브랜드 추천받은 익게놈임.
브랜드를 고심하다 해외직구로 빅토리아 시크릿을 선택하였다. 브랜드 파워야 뭐 말할 것도 없고 마침 할인도 하고 있었으므로.
자체적으로 해외배송을 지원해주는데다가 배송비가 15달러이므로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았음.
결론은 아주 좋았고, 여친도 좋아했다.
속옷을 사면서 꼭 ㅅㅅ때만 쓰는게 아니라 평소에도 입고 다니라고 무난한 걸로 사면서 브랜드 로고가 밴드부분에 보이는걸 샀는데
팬티를 타입을 Cheeky로 샀음. 이게 신의 한수였다.. 대놓고 야한것보다 훨씬 좋음.
한국에서 살 수 있는거는 팬티가 거의 다 힙허거라고 궁댕이를 다 감싸는거고 이벤트 용으로 가면 진짜 과도하게 야한데 Cheeky 빤스가 개쩔었음.
어떻게 생긴건지 사진올리면 짤릴까봐 못올리고 구글에 저거 치면 바로 나온다. 여친한테 속옷사줄 개집러 있으면 꼭 Cheeky 빤스다. 기억해라.
폴헓 양년들 아마추어 얃옹보면 이년들이 피지컬이 쩔어서 꼴리는 것도 있는데 속옷빨도 무시못하더라..
개집러들 빅토리아 시크릿 가끔 보다가 할인하면 몇 개 사다줘봐. 할인폭도 크고 브랜드 파워가 있어서 절대 싫어하진 않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