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기면 웃고 다니는것도 안되냐
gwr4Hy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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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10:39
알바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술마심
어느정도 마시다가 쉬는 중 누가 초코우유를 사서 돌림
내옆에 앉은애가 못까고 있길래 까줌
고맙다며 꼴깍꼴깍 마심 아무생각없이 보고 있었음
마시다 말고 나 똑바로 보고는
'그런 눈으로 보면서 웃지마. 평소에도 그러고 다니더라?'
대충 이런식으로 말함 따지려는데 다른애가 말걸어서 까먹음
잘생겼으면 심쿵이고 못생겼으면 욕이겠지?
그럼 당연히 후자인데 네가 거울봐도 괜찮네라는 생각이 안들거든
아니 옛날부터 표정 무섭다는 얘기 많이들어서 일부러라도 웃고 다니다보니 버릇된거 같은데...
웃어도 뭐라그러고 무표정이어도 뭐라 그러면 어쩌라는가야 ㅅㅂ
에휴 못생긴게 죄지 죄야
어느정도 마시다가 쉬는 중 누가 초코우유를 사서 돌림
내옆에 앉은애가 못까고 있길래 까줌
고맙다며 꼴깍꼴깍 마심 아무생각없이 보고 있었음
마시다 말고 나 똑바로 보고는
'그런 눈으로 보면서 웃지마. 평소에도 그러고 다니더라?'
대충 이런식으로 말함 따지려는데 다른애가 말걸어서 까먹음
잘생겼으면 심쿵이고 못생겼으면 욕이겠지?
그럼 당연히 후자인데 네가 거울봐도 괜찮네라는 생각이 안들거든
아니 옛날부터 표정 무섭다는 얘기 많이들어서 일부러라도 웃고 다니다보니 버릇된거 같은데...
웃어도 뭐라그러고 무표정이어도 뭐라 그러면 어쩌라는가야 ㅅㅂ
에휴 못생긴게 죄지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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