좃도 사는게 존나 뭐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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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22:10
내가 시발 병신이라 있는 친구 새끼도 처내고
마누라 와놔.. 말을 말자
돈 좀 더 준다가고 중국와서 별 오만가지 지랄같은 경우 다 참고
이젠 뭐 다 포기하고 싶다
왜 사나 싶다
개시발 한국 새끼들 남 얘기하는 것도 시발 지겹고 질려버린다.
칵 퉤.
남 얘기 안하면 할 얘기가 없냐. 그냥 병신짓 하면서 히히덕 거리지
왜 남 뒷 담을... 왜 그러는지
사는 낙이라고 강아지 뿐이네.
돈을 벌면 뭐하냐.
왜 사는지 누가 이유를 알려줬으면 좋겠다
혼자 술 처마시고 주절 거릴 곳이 여기 뿐이다. 한치야 고맙다.
좋은 일이 있어도 얘기할 사람이 없다.
좃같이 살았나보다. 내가 병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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