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군생활중 가장 억울하게 혼난사건은 머임
가나뉴허뇨브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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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02:04
우리는 본부중대 28명이었는데
매번 식당으로갈때 짬순으로 수저통 들고갔엇음
다 먹고 설거지해서 행정반에 다시 보관했음
그리고 점심땐 조기급식자들 출발할때 같이가서 수저통 우리자리에놓고 밥먹고 생활관와서 쉬다가 거의 다 밥 먹었을쯤 다시 가서
설거지하고 가져오는게 일상인데
내가 전입 온지 4주쯤 이제 맞선임이랑 친해지고
어느정도 일도잘하고 말도 잘 통하니 다들 친하게 지냈는데
하루는 오전 교육을 갔다가 조기급식자들이 올시간에 못온거임
그래서 한달 맞선임이 나대신 수저통을 들고 가져다논거임
그리고 나는 이제 원래 식사집합시간에 같이 출발하는데
그 맞선임이 이제 밥먹고 오는길에 좆같은 제식맞츄며 지나가면서
뭐 수저통을 오디에 뒀는데 아쩌구 아쩌구 하는거
그래서 잘못드럿슴다? 했더니 또 어쩌구 저쩌구
해서 아 그거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한마디 했는데
선임 중에 제일 나대는 좆병신새끼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라고 했다고 지랄지랄 염병 개지랄을
떨면서 후까시쥬던 기억이 나네
매번 식당으로갈때 짬순으로 수저통 들고갔엇음
다 먹고 설거지해서 행정반에 다시 보관했음
그리고 점심땐 조기급식자들 출발할때 같이가서 수저통 우리자리에놓고 밥먹고 생활관와서 쉬다가 거의 다 밥 먹었을쯤 다시 가서
설거지하고 가져오는게 일상인데
내가 전입 온지 4주쯤 이제 맞선임이랑 친해지고
어느정도 일도잘하고 말도 잘 통하니 다들 친하게 지냈는데
하루는 오전 교육을 갔다가 조기급식자들이 올시간에 못온거임
그래서 한달 맞선임이 나대신 수저통을 들고 가져다논거임
그리고 나는 이제 원래 식사집합시간에 같이 출발하는데
그 맞선임이 이제 밥먹고 오는길에 좆같은 제식맞츄며 지나가면서
뭐 수저통을 오디에 뒀는데 아쩌구 아쩌구 하는거
그래서 잘못드럿슴다? 했더니 또 어쩌구 저쩌구
해서 아 그거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한마디 했는데
선임 중에 제일 나대는 좆병신새끼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라고 했다고 지랄지랄 염병 개지랄을
떨면서 후까시쥬던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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