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는 기본적으로 OST가 너무 구리다.
그모묘커마쥬제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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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01:17
영화를 일주일에 2~3편씩은 보는 편인데,
지금까지 보면서 느낀건데. 한국여화는 스토리 연출같은거 다 떠나서 음악이 너무 별로야..
뭐랄까.. 미국 블록버스터 음악 따라하는 느낌이라고해야되나. 뭔가 시발 웅장한척 하는 음악,
슬픈영화같은거보면 주인공이 죽거나 그럴때 무슨 시발 슬픈음악을 존나게 까는데,
이게 무슨 시바 감정이입에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감정몰입에 방해되고
시바 스토리도 양산형이면서 음악도 양산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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