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양반, 배임 미수는 염두에도 안두고 있나?
KmnB2F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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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23:45
1. 나는 최소 추정치 10조 이상의 하이브가
설마 고작 디렉터 하나 망가트릴려고, 주가를 수천억까지 떨구면서까지 드럽게 언플하면서 진흙탕 싸움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2. 민씨 측은 '기수' 기준으로 주장하는거 같은데, 행위를 하지를 않았고, 이득 본게 없으니 배임죄가 성립이 안된다고...
근데 그건 민씨측 주장일 뿐이잖아. (아 혹시 본인이 변호사라서 맘에 드는 쪽 주장만 펼쳐주시는건가? )
근데 실제로는 대주주한테 걸려서 못한거잖아?
그럼 배임 미수로 걸리는거 아니야?
몇달전부터 증거자료 모았다고 했으니까, 감사결과 나오기도전에 고발한거고.
하이브는 당연히 배임미수로 고발했을테지.
3. 그리고
민씨가 기자회견나와서 욕하면서 염병을 하는게 '쇼' 라고는 생각 안해봤나?
법정에서는 분명히 민씨의 배 임미수를 하이브가 얼마나 구체화할수 있는지가 쟁점 일텐데,
일부로 기자회견에 나와서 멍청한척, 저열한척해서,
법정에서 배임 자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어필하려고 하는거 아닌가?
멀리 안가고 개집 댓글들만 봐도 민씨는 대표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다 등의 여론이 보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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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한테 아직 공개되지 않은 명확한 증거가 있으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