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자림 조금 불쌍하긴하네
절대 저딴 상도덕 절대 옹호하는거아님
근데 현실은 저런경우 너무 흔하잖아
우리도 일상에서 커피숍 생기면 "커피숍옆에 커피숍을 또차리네 ㅋㅋ아니 커피숍이 저렇게 많으면 저게 유지가 되나?" 이러고 말잖아
쟤도 뭐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겠지 남들도 다 그러는데 어차피 상도덕이고 나발이고 자본주의 경쟁 아닌가? 했겠지
근데 뭔 진자림인가 뭔가 유튜버로 그런일이 터지니까 옆집탕후루사장님한테 감정이입해서 뉴스나오고 커뮤이곳저곳에서 뒤지게 패는데
그래도 평소에 너무흔하니까 그냥 넘어간거고 상도덕이 있으니까 욕처먹어도 할말없긴하지만 한편으로 좀 불쌍하기도함
쟤는 속으로 "ㅆㅂ 니네들도 다 하잖아ㅠ왜 나한테만 그래" 이렇게 생각할듯
쟤가 저정도로 욕먹는거면 백종원,치킨집,편의점 등 프차기업들도 상도덕도 없이 프차내주는거나 솔찍히 바를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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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생각에는 현대자본주의에서
내가 돈이랑 홍보로 찍어 누르겠다는거였는데
여론과 언론전 또한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이고
심지어 본인은 그걸 활용하는 사람인데
다 자기 책임이지 뭐
옆에 저렇게 가게내는게 불법이 아닌거처럼
여론이 이렇게 공격하는것도 불법은 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