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후기
얼마전에 병원 번호 따고싶다는 사람이야
후기 남겨줄게
어제 23일 나한테 또 먼저와서 몸 물어봐주시고 해서
아침이라 조용하기도해서 그냥 냅다 초코우유말고 딸기우유 옆 부분에 쪽지랑 같이 줬다
받자마자 당황하더니 갑자기 분위기 존나게 어색해지고 가보겠다고 나가더라
오후쯤 사람 없을때 들어와서 쪽지 하나 주고 가더라
쪽지 내용이 자기가 오해하게 한 행동 있으면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써있는데
씨이발 보자마자 너무 화가나더라
왜 잘해준건데,,, 왜 챙겨준거야,,
그리고 오늘 24일 아침에 그 간호사 말고 왠 아줌마간호사년이 오더라
나 까인거 맞지?
내일 퇴원인데 그냥 마지막으로 쪽지 한번더 주고 나갈까 생각중 진지하게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