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ㄹㅇ 거짓없는 평범한 삶 아니냐?
진짜 솔직하게 적는다.
나이 : 35살 입사9년차 지방 중소기업 과장
연봉 : 4900 (야근존나하는 ㅈ괄임금제)
몸땡이 : 키168 몸무게75 BMI26.57(비만) 그대신 길이16.5cm
지금까지 갚은돈 : 취업해서 학자금대출2000갚고 엄마2000도와주고 아빠는 드디어 연끊었고(사연이 많다)
사는집 : 중기청대출받은 투룸빌라전세(역전세 위험상황)
모은재산 : 전세보증금 5000, 국내주식2000, 예금1000, 테슬라500, 경차레이1300, 주택청약700, 내컴퓨터150 싹다 긁어 모으면 대략 1억 내외
여친 : 당연히 없음, 결혼 포기
오늘저녁메뉴예상 : 비비고왕교자+불닭볶음면+제로콜라
이번주말메뉴예상 : 지코바+제로콜라
이번주말에 할꺼 : 디아4 바바 80랩찍기,명망작하기
인생목표 : 20년 더 일해서 55살퇴직 5억모아서 시골에 집짓고 퇴직연금,개인연금,국민연금으로 연금 약150따리정도 만들고 개한마리 키우면서 살다가기
이게 ㄹㅇ 거짓없는 평범한 삶 아니냐?
무슨 시부레 무슨 키180에 의사 ㅇㅈㄹ병떨고있어 서울권 의사가 개집을 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