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쫓겨났는데 갈데도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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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15:11
공무원 준비중인 29살이다..
아침에 부모님이랑 대판 싸우고 집 나왔다..
지금 하루 루트가
12시 기상 - 독서실(에 가방 놔두고) - 오후 피시방 - 저녁 술 - 피방에서 술깨고 새벽 귀가
딱 이거 반복인데
어제 독서실에 가방놔두고 술먹으러간거 들켰다..
하.. 갈곳도 없는데 어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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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니가 니 가족한테 이러는건 말이 되고?? 그냥 인생폐급인간쓰레기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