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와의 문제 어케하냐
IxxWBJ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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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17:55
제목에 상사라고 적었지만
알바하는 20대임. 햄버거 프랜차이즈인데
주방에 50대 이모가 있음
말을 생각없이 함부로 함
지는 뭐가 잘못된지 모르는거 같음
예를 들면 나도 실수하고 자기도 실수할때가 있는데
자기 실수한건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고
내가 실수하면 죽일듯이 말을 쏘아붙인다
“눈 크게 떠잉~?
너랑 안맞아. 소통이 안돼”
주로 이런식의 말을 뱉음.
그리고 오늘은
햄버거를 이모가 잘못만들었음
점장님이 “이거 뭔 햄버거야?” 라고 하자
이모가 나를 툭툭치면서 “나보고 확인을 잘했어야지”라면서
책임전가하는거임 ㅡㅡ
나 진짜 어이가 없어갖고
그냥 다시 만들면되지. 왜 그걸 내 탓을 해
하. 한번 한마디하고싶은데 그러면 같이 일하는데 얼굴 붉힐까봐
그러지도 못하겠고
나중에 한번 더 그러면 말을 해야하나...
진짜 스트레스다
마인드 컨트롤이 안되고 생각할수록 너무 화난다
앞으로 계속 그럴거 같은데
다들 알바든 직장에서든 이런 류의 사람이 있으면 어케함?
갈수록 스트레슨데,,,하
나 어떻게 해야하나?
알바하는 20대임. 햄버거 프랜차이즈인데
주방에 50대 이모가 있음
말을 생각없이 함부로 함
지는 뭐가 잘못된지 모르는거 같음
예를 들면 나도 실수하고 자기도 실수할때가 있는데
자기 실수한건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고
내가 실수하면 죽일듯이 말을 쏘아붙인다
“눈 크게 떠잉~?
너랑 안맞아. 소통이 안돼”
주로 이런식의 말을 뱉음.
그리고 오늘은
햄버거를 이모가 잘못만들었음
점장님이 “이거 뭔 햄버거야?” 라고 하자
이모가 나를 툭툭치면서 “나보고 확인을 잘했어야지”라면서
책임전가하는거임 ㅡㅡ
나 진짜 어이가 없어갖고
그냥 다시 만들면되지. 왜 그걸 내 탓을 해
하. 한번 한마디하고싶은데 그러면 같이 일하는데 얼굴 붉힐까봐
그러지도 못하겠고
나중에 한번 더 그러면 말을 해야하나...
진짜 스트레스다
마인드 컨트롤이 안되고 생각할수록 너무 화난다
앞으로 계속 그럴거 같은데
다들 알바든 직장에서든 이런 류의 사람이 있으면 어케함?
갈수록 스트레슨데,,,하
나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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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직장도 아니고 알반데 뭐가 무서워서 아줌마한테 빌빌거림??
이번에 성인되고 첫 알바임?? 그럼 이해한다
그냥 들이 박으셈
저런사람들 똑같이 해주지 않으면 모름
님이 만만해서 계속그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