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잘하는 개집인 있음???
BuQCxG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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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16:53
본가 내려가면 수육해주시는데
또 집가서 먹으라고 싸주신단말여
어지간하면 그냥 다 먹고와야지 싶은데 절대 한번에 다먹을 양을 삶지 않음
집 가져와서 인터넷보고 별 방법 다 써봤는데
냄새(조금 민감함)나서 못먹겠음.
원래 삶은물에 다시 삶으란거 빼고 어지간한건 다해봄
그냥 버릴려니 어머니한테 미안해서 속상한데
정말 도저히 못먹겠음;;;
냄새 안나게 다시 먹는 방법 있나???
없으면 오늘은 그냥 안데우고 실온에 뒀다가 먹을까
생각중....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