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군번 이등병때 내가 당했던 가혹행위?이건 좀 심했다 싶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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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 11:01
잠 잘때 등에 수통 깔고 자기.베겨서 못잠.
몰래 수통 빼다 걸리면 뚜드려 팸ㅋㅋ
분리수거장에서 치약뚜껑에 대가리 박기.
한참 대가리 박다 일어나면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살이 패여서 피가 질질질ㅋㅋ
막사 뒤쪽에 푸세식 화장실 있었음.여름에 푸세식 화장실에서 밥먹기
똥냄새 올라오는 와중에 똥구데기 꾸물거리는거 보면서 3분컷하기.못하면 뚜드려 팸
사로에 버리면 안됨.고참이 들어와서 버렸나 안버렸나 확인해봄
축구하다 축구 못한다고 축구화 신은채로 발을 내리찍음.활동화 신은 상태라 방어력 약함
양쪽 발 합쳐서 발톱 네개 나감
백일 휴가 나가서 탈영 하려 했지만 이틀 만에 잡힘.
영창 15일.
생각해보면 잡아서 부대 복귀시켜준 헌병대 수사관이 은인이긴함
그 사람 아니었으면 빨간 줄 그어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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