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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마지노 2018.11.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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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 ?

공부머리도 DNA 아닌가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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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칠거다 2018.11.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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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첫 만점자 여학생이었어.. ㅋㅋ
부전녀전이 맞겠지..? ㅋㅋ
저 만점자 학생 그 때 법대 가지 않았나?

럭키포인트 37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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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18.11.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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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칠거다] 부전자전 자체가 자식 자 쓴거 아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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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칠거다 2018.11.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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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보통은 아들의 의미로 쓰는 경우여서 딸인 경우엔 女로 바꾸더라고.
모전자전, 모전녀전 뭐 이렇게들 쓰거든
근데 녀전이 맞는 건줄 알았는데 이번에 찾아보니 여전으로 쓰는게 맞는 맞춤법이네..
나도 하나 또 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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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18.11.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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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칠거다] 그래 ? 자궁 이것도 아들자로 아는데
무슨 여가뷰 산하기관 강사 인 사람이
자궁은 아들이라면서 포궁으로 해야한다 할때 어이 터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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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칠거다 2018.11.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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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과거의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만들어진 단어나 고사들이니 아들의 의미가 더 센거 아닐까?
자궁 자체는 애초에 만들어진 한자 자체를 가져온 것 뿐이고..
아기집 이라는 좋은 우리말도 있는데..
그건 그냥 빼애애애액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ㅎㅎ
아무튼 건전한 토론 기분 좋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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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18.11.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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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칠거다] 음 2030인 남자들 세대에서는 아들자로 이제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닥 없을듯한데,

말 그대로 굳이 포궁까지는 너무 나간것 같고

아기집이나 공식적으로 아들자 로 이야기 하는 걸로 국립국어원이나 공식기관에서

정립된게 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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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8.11.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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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도 부전자전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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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삼 2018.11.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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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우리반애가 399점으로 2등함. 우리학교에서는 걔가 전교 1등일줄 알았는데 진짜 만점이 등장해서 경악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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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집아이 2018.11.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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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삼] 아...아재요

럭키포인트 4,32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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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18.11.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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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삼] 할배여~

럭키포인트 40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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