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모취리]
우리 회사도 초대졸 2300 부터 시작하는데 연봉이 짜긴 해도 연차 있고 시험보면 시험비 대주고 토익보면 시험응시료 지원 700점이상 되면 월급에서 10만원 올려주고 식사는 아침점심저녁 지원 해주고 집가는 통근 버스도 지원한다 저런 쓰레기 같은 회사도 많지만 직원 생각해주는 회사다 있긴 있다
대기업 가면 초봉 4000초반이지만..
주 70시간 맨날 야근, 연차 쓸 시간 없음, 일만 빡센게 아니고 난이도 자체가 상상초월, 항시 초긴장 모드,
무한경쟁체제, 파벌극심, 고과따내려고 1년 내내 노예질, 사원에서 과장까지 최소 10년에 그마저도 고과, 교육점수, 자격증, 상점,
개선제안, 세미나발표 등등 꽉꽉 채워야하고 다 채워도 상사에 대한 아첨이 빠지면 1년 헛수고,
자다가도 머리속에 보고서걱정이 윙윙돌고, 당장 눈앞에 닥친 일이 10건 미만인 적이 없어 똥은 커녕 오줌 쌀 시간도 없이
1분 1초 시계 봐가며 시간 내 보고해야 하는 그런 대기업이 60% 이상 차지함. - 레알 -
물론 사원 대리급 얘기지만.. 그건 어디나 비슷하죠ㅋ
사실임 근대 다그러는건아님 사장님 빅꼰대냐 그냥꼰대냐 사람이냐 에 따라 틀림
그리고 어떻게 법 대로 다지키냐고하면 그냥 노동청에 신고하고 빠빠이 하면됨 그회사는 사라지고
근대 그런잣가튼 회사에서도 5년이상 지내신 30대 이상 직장인들만빡침 사장이야 어차피 돈벌만큼벌어서 회사망해도
큰 휴유증없지만 그런 5년이상지내신분들이 취직이 안돼니까 존나 빡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