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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다아미바  
개독새끼들은 과학으로 부정됨
근데 애초에 과학 자체는 신과 관계없음
물론 인간이 만든 모든 신은 허구겠지만
33 Comments
힐노예 2018.06.26 01:41  
신이 있다해도 우리편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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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치니코프 2018.06.26 01:45  
저딴게 어딨어 ㅅㅂ 정신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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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터 2018.06.26 01:49  
신은없습니다  과학만 있을뿐
과학의 발전에따라 윤리문제와 겹쳐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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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데기리기리 2018.06.26 07:41  
[@큰터] 나는 무교이지만 신은 있다고 믿음

다만 흔히 종교에서 말하는 전지전능한 슈퍼히어로 같은 신이라기보다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모습으로 이루어져있을거 같음

실체가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고 존재할 수도 있고

자연 그 자체가 신의 모습일수도 있고

아니면 우주 그 자체가 신 일지도 모르고

우리는 신의 모습을 상상조차 하기힘듬

또한 우리 모두는 자기자신도 모르게 신을 믿고 있다고 생각됨

어디서 그걸 느끼냐면

소망, 희망, 바램 등을 할때마다 우리는 사실 마음속으로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우리는 잘 인지하지 못하지만 요청을 하는 대상이 자신이 각각 믿는 신이라고 생각됨

예를들어

"제봘 시험에 붙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속으로 생각할때

이 행동 자체가 우리가 누구한테 시험을 붙게해달라고 요청을 하는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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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 2018.06.26 09:16  
[@옹데기리기리] 기복신앙이라는건 인간의 이기심으로 만들어진 존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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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데기리기리 2018.06.26 09:33  
[@banana] 어쨌든 그 이기심으로 만들어졌다해도 뭔가를 믿는다는건 변치않는거니까
banana 2018.06.26 09:36  
[@옹데기리기리] ㅇㅇㅇ 그래서 신은 있다기 보단 만들어졌다는 거임

믿고 싶은걸 믿고 의지하는 것에는 반대할 생각이 없는데

진짜 있으니까 믿으라고 다른사람들한테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음

너의 신이지 우리의 신은 아니니까
옹데기리기리 2018.06.26 09:39  
[@banana] 근데 신의 존재를 부정하면

지금 이 자연과 우주와 모든 복잡한 과학 순리 등이 설명이 안됨

지금 자꾸 신이라고 해서 뭔가 종교에서 말하는 신으로 착각할 수가 있는데

뭔가 우리를 만들어낸 존재 자체는 있다고 믿음 그게 바로 신이라고 할수도 있고

무튼 님 의견에도 동의
banana 2018.06.26 09:41  
[@banana] 창조주가 신이라는 관점에서 말하는건 나도 이해함

근데 기복신앙을 신이라고 말하는 관점이 아닌것 같다고 말한거임
망돌 2018.06.26 10:23  
[@banana] 신을 부정한다고 이 자연과 우주의 모든것이 설명이 안되는게 아님.

그저 당신이 그리고 우리가 전부 모를뿐임.

시간을 단지 몇십년 단위로만 거슬러봐도 우리는 그때 모르던 무수한 자연계와 인간에 대한 사실을 알고있음.

우리가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신을 찾는건 어리석음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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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머겅 2018.06.26 08:14  
[@큰터] 나도 종교는 없지만 종교의 순기능이랑 신의 존재는 믿음..

이런 거대한 세상이 어떻게 어디서 만들어졌는지는 상상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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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CO 2018.06.26 02:16  
그런다고 설득이 되겠냐 ㅋㅋ 어차피 종교인들은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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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기 2018.06.26 02:44  
신이 있던 말던 종교랑은 상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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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온대 2018.06.26 03:20  
신은 있었겠지

근데 종교인들은 그걸 이용하는 사람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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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폐하 2018.06.26 03:29  
신은 몰라도 귀신은 있을거같다
난 봤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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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다이스키 2018.06.26 05:35  
[@황제폐하] 구라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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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2018.06.26 08:02  
[@황제폐하] 나는 외계인이 있다고 믿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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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폐하 2018.06.26 12:15  
[@쿠팡맨] 믿는게 아니고 그건 당연히 있고
설인아 2018.06.26 08:12  
[@황제폐하] 나는 여친이 있다고 믿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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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마키나루토 2018.06.26 08:40  
[@설인아] 그건 미확인 생명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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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점검필요 2018.06.26 09:13  
[@황제폐하] 나도 군대있을 때 귀신 봄.
보고나서 선임들에게 모습을 묘사했더니 부대 이전하기 전부터 있던 그 귀신과 똑같다며
다들 소오름 돋아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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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치갰다 2018.06.26 03:47  
개독 탈출은 지능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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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미바 2018.06.26 05:34  
개독새끼들은 과학으로 부정됨
근데 애초에 과학 자체는 신과 관계없음
물론 인간이 만든 모든 신은 허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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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크미 2018.06.26 05:56  
이 세상에는 절대자라는 신적인 존재가 있긴 할듯.
그러나 흔히 말하는 기독교 천주교의 신이 그것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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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로트 2018.06.26 06:31  
신이있다고 믿으면 모든게 다 맞아 떨어진다는거자체가 말이안되는거지 멍청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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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주빵 2018.06.26 06:34  
과학도 변하자나..
새로운 증거가 나오면서 새로운 가설이 세워지고...
천동설이 정설이었다가...지동설이 나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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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인생 2018.06.26 07:39  
[@다크주빵] 변했다기보다

잘못 알았던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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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뒤통수 2018.06.26 07:57  
[@다크주빵] 그런 과학도 변하는데 종교는 종이에써있는게 그대로 절대 안바뀌잖아 그게더 문제같지는 않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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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떨림 2018.06.26 11:43  
[@다크주빵] 과학도 변하지 하지만 그들은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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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흑형 2018.06.26 07:21  
마법이 있었다면 신을 믿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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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2018.06.26 07:26  
종교는 문화의 산물이라 아마 비슷한 다른 종교가 득세하고 있을 겁니다. 물론 기독교와 완전히 똑같은 신을 믿는 일은 없겠지만, 아마 철학은 거의 같을 거예요. 개독이 엉망인 거지 종교 자체가 갖는 철학은 굉장히 수준이 깊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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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ata 2018.06.26 07:50  
있건 없건 아무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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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e30 2018.06.26 09:01  
근거로 뭐라하는게 아니라 당신도 남들처럼 부정하고있는게 아니냐는건 뭔 접근법이지 걍 논리 vs 무논리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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