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초등학교선생들이 병신인건가 당한애들만 댓글을 쓴건가
나 다니던 초등학교도 선생들이 대놓고 못사는애들 무시하고
학부모들이 자주 찾아오고 그러는 애들만 대놓고 편애하더라 똑같이 학부모 찾아와도 그 학부모들이랑만 친목질함
공부못하고 못사는애들은 그냥 사람취급도 안했음
몇학년때인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진짜 좋은 담임만나서 그 잠깐동안은 평온하더라
그선생님은 차별없이 애들 대했는데
초3때 담임년이 54살 늙은년이였는데 운동회 때 내가 청백 계주릴레이 3번 주자로 나갔었음(난 청군) 근데 운동장에 있는 돌멩이인지 뭘밟았는지 걸려서 넘어졌고 결국엔 졌고 안그래도 존나 미안해서 울 것 같고 무릎도 까져가지고 피도 나고 몸이 덜덜 떨리는데 담임년이 애들이랑 학부모 다보는데서 내 양쪽 볼 손으로 붙잡고 앞뒤로 흔든 다음 밀쳐서 넘어뜨림(돈내기라도 했는지 씨발년이) 그리고나서 일 때문에 바빠서 못오신다던 부모님이 오셔서 그 광경을 보셨고 아버지가 담임년 싸대기 날리고 학교 뒤집어버린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