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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6년전 '돈봉투' 안 주자 실내화로 뺨 때린 정호씨의 담임 선생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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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sight.co.kr/news/151397




자기전에 네이버 뉴스 보다가 링크타고 갔는데 화나서 캡쳐 함.

진짜 예전에는 쓰레기들 참 많았지. 


 

Best Comment

BEST 1 skljdiopqjkls  
중학교 때 어떤 일 때문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아무튼 애들 여럿이랑 교실 칠판 앞에서 엎드려뻗쳐하고 있었는데

내 밑에 가운데 손가락보다 약간 긴 휴대용 현미경이 떨어져 있길래

그거 주워서 선생님 이런 게 떨어져 있는데요 하고 보여줬더니

다짜고짜 날 도둑놈 취급하면서 진짜 교실에서 개패듯이 쳐맞고 과학실까지 끌려가서 또 개패듯이 쳐맞은 적 있는데

내가 그런 거 아니라고 해도 절대 안 믿었던 그 개같은 선생 씹새끼 안 뒤지고 잘 살고 있을래나.
BEST 2 고민  
난 5학년때 담임이 시계 가지라그래서 받았다가 알고보니 시계가 안움직이길래 버렸는데
그거 씨발 어디갔냐고 다시달라그러는거 고장나서 버렸다고 한마디 하자마자 바로 뺨쌔린년 잊혀지지가않음
이 씨발년 인생처음으로 뺨맞고 아픈건 둘째치고 그냥 정신빠져서 울지도않고 말도못하고 멍때리게되더라
내가 달라고한것도아니고 애들이랑 다같이 교탁에서 지랑 놀다가 내가 시계처다보니까 준다고 한 좆늙은이할망구년이
이 씨발 다시달라고할꺼면 준다고하지를말지 12살애한테 장난질쳐놓고 뺨을때려?
41 Comments
소갈비살 2018.04.25 01:34  
요즘은 저런거 없을텐데 예전에는..

럭키포인트 142 개이득

두더기 2018.04.25 01:34  
개같은 교사들 다 짤렸으면 좋겠다.

럭키포인트 611 개이득

TenaciousD 2018.04.25 01:36  
나 초등학교 때 담임선생이 교실에서 담배도 피고 그랬지

럭키포인트 99 개이득

10년엠봉러 2018.04.25 01:37  
나는 아직까지 잊을수가 없는 기억이

초등학교 때 급식먹다가 밥에서 ㅅㅂ 쌀벌레가 나와서 ㅋㅋㅋ시발 진짜 지금 다시 떠올려도 토나오네

점심시간 마치고 애들 막 떠들 때 담임 들어와서 담임한테 밥먹다가 밥에서 벌레나왔다고 앉은 자리에서 얘기했더니

애들 시끄러운 거 때문에 짜증났는지 "쌀벌레는 먹어도 괜찮아!!!!!!!!!!" 하면서 소리지른거... 시발 진짜

아직도 그 얼굴이랑 목소리가 기억남 어렸을 때 안좋은 기억이 진짜 트라우마라는게 존나 오래가는 거 같음

럭키포인트 790 개이득

고민 2018.04.25 01:41  
난 5학년때 담임이 시계 가지라그래서 받았다가 알고보니 시계가 안움직이길래 버렸는데
그거 씨발 어디갔냐고 다시달라그러는거 고장나서 버렸다고 한마디 하자마자 바로 뺨쌔린년 잊혀지지가않음
이 씨발년 인생처음으로 뺨맞고 아픈건 둘째치고 그냥 정신빠져서 울지도않고 말도못하고 멍때리게되더라
내가 달라고한것도아니고 애들이랑 다같이 교탁에서 지랑 놀다가 내가 시계처다보니까 준다고 한 좆늙은이할망구년이
이 씨발 다시달라고할꺼면 준다고하지를말지 12살애한테 장난질쳐놓고 뺨을때려?

럭키포인트 203 개이득

G70520d 2018.04.25 01:46  
이 글을 보니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가 있음

패닉-벌레

김진표가 고등학교때 선생한테 맞은 일을 가사로 쓴 노래임. 노래가사가 저 상황이랑 똑같음

럭키포인트 31 개이득

스쿱 2018.04.25 01:49  
나는 수원 영통에서 학교 나왔는데 초등학고 4학년때 담임이 남자애 하이힐로 밟아 줘패놓고 다음날인가 자기네 부모님한테 그거 때린거 얘기하면 어떡하냐고 억울해서 선생 하겠냐고 울던년 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리얼 쌉소름이다 ... 충..격

럭키포인트 165 개이득

시를 2018.04.25 10:46  
[@스쿱] 헐 어디초? 나 ㅅㅅ초

럭키포인트 600 개이득

스쿱 2018.04.25 11:24  
[@시를] 나는 기흥쪽에 ㅅㅊ 이란데 졸업햇고 저 일을 겪은건 ㅇㅇ초등학교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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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소년 2018.04.26 20:52  
[@스쿱] 영통이 생각보다 넓은가 영통초 영동초 신영초 태장초밖에 생각안나는데 영통좋지

럭키포인트 1,551 개이득

skljdiopqjkls 2018.04.25 02:06  
중학교 때 어떤 일 때문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아무튼 애들 여럿이랑 교실 칠판 앞에서 엎드려뻗쳐하고 있었는데

내 밑에 가운데 손가락보다 약간 긴 휴대용 현미경이 떨어져 있길래

그거 주워서 선생님 이런 게 떨어져 있는데요 하고 보여줬더니

다짜고짜 날 도둑놈 취급하면서 진짜 교실에서 개패듯이 쳐맞고 과학실까지 끌려가서 또 개패듯이 쳐맞은 적 있는데

내가 그런 거 아니라고 해도 절대 안 믿었던 그 개같은 선생 씹새끼 안 뒤지고 잘 살고 있을래나.

럭키포인트 617 개이득

개집일진슈나우저 2018.04.25 02:25  
[@skljdiopqjkls] 아냐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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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2018.04.25 19:57  
[@skljdiopqjkls] 아마 병걸려 최대한 고통스럽게 뒤졌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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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sel 2018.04.25 03:08  
난 소풍비 안가져왔다고 엉덩이에 피나도록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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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이 2018.04.25 03:22  
중학교때 이유없이 아침마다 맞았다
한학기 내내 담임한테 맞았는데 어느순간 안때리더라
그때는 몰랐는데 커서 어머니가 매일 맞는다는걸 아시고는 그 선생한테 돈을 줬다는걸 알았다
알고나서는 그 선생 면상에 죽빵이라도 꼽아주려고 수소문 해봤는데 나 고등학교 졸업할때쯤 해서 교통사고도 뒤졌다 하더라
진작 알았으면 상가집가서 육개장 먹방이라도 하는건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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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소l 2018.04.25 09:59  
[@오태식이] 오태식이 돌아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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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니스 2018.04.25 07:34  
초 3때인가 방광염인가 뭔가 걸려서 화장실 겁나 자주 가야했었음

수업도중에 심부름 보내놓고 화장실 들렸다가 반 전체 벌세웠음..
미오치치 2018.04.25 07:38  
지금쯤 교장하고 있으려나..
저런것들이 승진을 잘하더라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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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2018.04.25 08:32  
지금 학부모들이 갑질해도 어쩔수가 없는거야 전세대 선배들이 싸놓은똥 치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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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두 2018.04.25 08:53  
너무 많아 저런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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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없다 2018.04.25 09:11  
나도 당했었지ㅡㅡ
촌지안준다고 다른반은6명 청소구역 나혼자하라그러고 다할때까지 안보내준다그러고ㅋㅋㅋ
음악실기시험보는데 촌지준년은 단소소리못내도 노오력한자세가 보인다 이지랄하고선 난 끝에좀틀렸다고 성의가없다고 존나패고 남아있으라그러고 자긴집에쳐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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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다이스키 2018.04.25 10:04  
크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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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집사장 2018.04.25 10:08  
옛날에 저런 선생 줙나 많았지

우리 부모세대는 더하면 더했을것이고

그걸 아는 요즘 부모세대들이 자기자식

똑같이 당할까봐 극성인것이고

선생놈들이 그간 해온 악행을

후배선생들이 대신 벌받는다고 생각혀라

기사도 낫더만 뭐하나 뜻대로 교육할수없어

힘들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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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망함 2018.04.25 10:16  
초4 때 컴퍼스를 담임이 콤파스라고 하길래 콤파스? 콤파스? 했다가 싸대기 맞음.. 너무 아파서 우니까 뭘 잘했다고 우냐고 한 시발년과
초5 때는 여자애가 지 책상에 과자 올려놧는데 그거 누가 훔쳐 먹었다고 같은 반 남자애들 다 불러다 준비실?에 가둬놓고 팬 그 시발놈이 기억나네
왜 시발 초등교사에는 정상보다 비정상이 더 많았을까 애들 상대로 지랄을 해서 유난히 심하게 기억에 남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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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로트 2018.04.25 11:56  
내동생 중딩이었을때 약간 사시가 있음 근데 티는 안남..

근데 애가 좀 활발하고 가만히 있질못하는 성격이라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하는데

이 담임년이 이상하다고 놀지말라고 계속그럼 동생도 이상하다는걸 눈치채고있었는데 그걸 친구들이 동생한테 와서 말해줌

동생 우리한테 말함

엄마 빡 나도빡(나고딩) 교무실 가서 책상뒤집음 엄마는 말리고

엄마가 교장이랑 얘기해서 선생 다른데로 보냄 자르진못함 그선생도 어디가서 누구또 왕따시키며 가르키고있겠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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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2018.04.25 12:46  
저런게 진정한 미투운동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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맆맆 2018.04.25 14:52  
나 국민학교 6 학년때에, 반 전체에게 강제로 일기를 쓰게하고
일기장을 매일 거둬서 선생님한테 제출하고, 선생님이 읽어본 다음에 감상문 댓글 적어주고 돌려줬었는데

담임이 여선생님이였는데, 어느 날 여자애 하나를 모두가 보는 교실 앞으로 불러세우더니
여자애가 전날에 쓴 일기를 큰소리로 읽으라고 했었지.

여자애는 막 울면서 죄송하다고 했는데도, 끝까지 읽으라고 막 고함을 질러서 진짜 분위기가 덜덜덜..
결국 여자애는 울먹거리면서 일기를 끝까지 읽었는데

오래 되서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대충 내용은
"선생님이 너무 차별을 하는거 같다. 자기네 집이 가난하고, 남들보다 못생겨서 차별을 하는 건가, 너무 속상하다"
라고, 선생님이 자기도 좀 챙겨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쓴거 같은데

선생님은 마치 자기가 아이들을 가정형편이나 외모로 보고 차별하는 사람으로 받아들여졌다는 내용에
매우 분노하여 그랬던 거 같은데, 그 여자아이에게는 정말 죽을때까지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가 됐을 정도로 큰 상처가 되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는 그 당시 담임선생님은, 그 여자아이를 따로 불러서 1:1 면담을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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쎅무새 2018.04.25 16:20  
초등학교때 3학년 선생이 딱 저런 씨발년
스승의날 받은 선물 품평회 하고
학부모들한테 촌지는 기본이고 김장시킴
선생이 지정한 문제집 한달에 한권씩 풀어서 제출하게하고 못하면 체벌은 싸대기에 원산폭격
한번은 좆같아서 나도 뭔깡인지 그냥 하나도 안풀고 제출했는데 시발년 아무말도 안함 
개같은년이 검사도안한거지 씨부럴년 
출판사에서 리베이트 오지게 처먹었을듯 씨발년
그때도할망구였는지. 지금쯤 디졌을려나 ?

길에서 만나면 발로 까거나 무덤알면 가서 말뚝박고싶음 개같은년

5학년때 남자선생새끼는 학년주임이었는데
주임선생반에만 있는 전화로 맨날 부부싸움하고 존나 출장 다님  그래서 애들 관리하려고  분단마다 문제아들을 간부로 한명씩뽑아서 문제아가 학생을 체벌하게함

흰실내화로 손바닥 때리기는 기본. 축구화 신고 허벅지 밟기체벌 까지 시키더라
결국나중에 선생새끼 출장간 날 일이터졌지
그 문제아새끼들이 완장차고 애들 3일동안 때리고다님
이 선생새끼도 길가다 보이면 보도블럭 뽑아서 대가리깬다 진짜

초등학교 6년동안 2,3,4,5,6 다 좆같은 년놈들이었지만
이 두년놈이 제일 좆같고 아직도 다기억나는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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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테츠 2018.04.25 16:24  
95년도 우리누나 중 1 올라가서 첫날이었는데 선생년이 반 기잡는답시고 우리누나 아무 이유없이 불러내서 뺨때렸다.
막내누나가 좀 얼빵하고 옷도 바보처럼 초등학교 체육복 입고 학교갔거든.
그래서 무시당한거지. 우리집도 그렇게 무시당할 집은아닌데.. 엄마가 누나들이랑 나 방목하듯 키웠거든 하고싶은 대로 살라고
그래서 엄마가 다음날 명품 풀장착하고 선생년찾아갔다.
애가 잘 못이 있으면 인정하는데 잘못한게 없고
같은반 친구들 증언도 다 모아놨다고 고소할거라고하니까 당일 집에 찾아와서 무릎꿇고 빌더라
병신같은년 그딴년들도 선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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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ear 2018.04.25 22:10  
[@고테츠] 시발 조까고 고소해야지 고소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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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테츠 2018.04.25 22:44  
[@bpear] 아닝. 엄마가 막내누나한테도 사과하시라 그래서 누나앞에서도 무릎 꿇고 사과하고 끝남. 누나도 학교 계속다녀야하는데 선생한테 해코지 심하게 해봐야 좋을거없을거같아서. 근데 우리누나 중학교 다 못다니고 학교 못다니겠다고 때려쳐서 검정고시봄ㅋㅋㅋ 그럴줄 알았으면 고소했을텐데. 그리고 한 반년뒤에 무슨 학교 행사 때매 엄마가 학교갈일 있었는데 그때 존나 반갑게 맞아서 어이 없었다고 엄마가 회상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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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8.04.25 19:21  
아무도 못이길 썰
초6때 변태놈이 여자애들 신체검사를 지가 함
발육이 덜 된 애들만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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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랑 2018.04.25 19:51  
지금 생각해보면 유독 초등교사들 중에 미친것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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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21 2018.04.25 19:56  
저런 부조리는 참 안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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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당당 2018.04.25 20:12  
옛날..인가?20년이 지났으니ㅋㅋ나 초딩때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학교 화장실에서 쓸 두루마리화장지를 집에서 가져와야했는데...그 중에 두명?인가 세명인가 깜빡하고 안가져왔다고 진짜 그 날 하루 수업 안하고 남자애들은 화장실에서 빠따쳐맞고 여자애들은 한여름에 운동장뺑뺑이 했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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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탱크탑 2018.04.25 20:24  
댓글보니까 상상을 초월하네 진짜.. 내가 겪은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질정도로
교원제도는 진짜 썩었어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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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롱클롱 2018.04.25 20:35  
ㅋㅋㅋㅋㅋ 댓글들 썰만 봐도 책한권 나오겠다
나도 초중고 다있는데
초등학교때
2학년인가 3학년때
내가 좀 자폐끼가 있어서
수업은 안듣는데 수업 내용은 들으면서 한번에 암기하는?
아마 내가 자폐가 있어서 서번트 증후군 같은게 있었던거 같다
그래서 내가 수업 안들으니까 선생이 나만 지목해서 질문을 던짐
3개를 던졌는데 내가 다 대답하니까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 나갔는데
손바닥 쳐맞음 ㅋㅋㅋㅋㅋ
그렇게 매일 쳐맞고 다니니까
엄마가 촌지를 줬나봄 ㅋㅋㅋ
애들하고 똑같이 혼나도
나만 안맞고 빠지더라
그리고 그런 선생이 초등학교때 2번인가 있었다
한명은 위에 선생이고 엄마가 촌지주고 잘해결보고
한명은 부모님 오시는 날인가?
그때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
한명 빼고는 답변을 안했다
왜냐하면 그 한명이 촌지를 줬고
다른애들이 손을 들어도 선생은 그 애만 답변하게 해줌
그러다가 부모님 오시는날
그때도 똑같이 질문하니
그애만 손을 들어서 대답했고
부모님'들'이 의아해서
왜인지는 모르곘는데 아마 우리엄마 성격에
주도했을꺼라고 봄 ㅋㅋㅋㅋㅋ
내한테 둘러싸서 왜 애들이 손을 안드니?
이러니까
내가
'들어도 안시켜줘요'
라고 대답함
그리고 그 교실은 폭파됬지
요즘도 그런선생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내 애가 생기면 그런선생은 없었으면 좋겠다
장기하 2018.04.25 20:37  
초4때 미술시간에 우리반 그림그리는데 친구가 빨간색으로 색칠해야되는데 초록색으로 색칠해서 선생님이 ‘야 빨간색으로 하라고’ 했는데 네 라고 대답은하면서 계속 초록색으로 색칠해서 담임한테 줜나 얻어맞고 집갈때 같이갔는데 그때 걔네 어머니가 말해주신건데 알고보니 애가 색맹이었음 근데 심각한건 아니라서 다행이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좀 오반거 같더라 난 어려서 색맹몰랐는데 울면서 빨간색이란,내이한테 소리 줜ㄴ나지르고

럭키포인트 250 개이득

현오 2018.04.25 20:44  
리플 읽으면서 얘네 왤케 당하고 살았지라고 생각하다가 나도 떠오르네ㅋㅋㅋ
근데 난 별거 없었네..

럭키포인트 627 개이득

거병이 2018.04.27 06:10  
쓰레기 선생들 많은데..알아서들 나가지..
이제 곧 정리를 합시다,

럭키포인트 200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