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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났는데요

팝콘이 54 3265 9 1

일단 제차는 무사고차였고 상대방 덤프트럭이 차선변경하다가 사각지대로 인하여 제차 후측방을밀며 그로인하여 제차는 돌고 그상태로 15~20미터 끌고가면서 제동한 상황이구요 일단은 상대쪽에서두 인정하는부분이고 10:0보고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것인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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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개인기  
[@팝콘이] 말이되는 소릴 하라고 하세요
차 저렇게 박살 났는데 대인안해주면 안되냐는 소리가 나온답니까?
BEST 2 준삼  
1. 운전석쪽으로 들이받혔기 때문에 목쪽으로 피로가 분명옵니다. 대인접수하세요
2. 차량은 기아수리센터(도시에 1~2곳 있는 대형 공장급 수리센타가 있습니다)에 차량 인도해서 수리 견적뽑으세요 ( 수리는 본인의 허락이 있어야 시작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근처 렌트카업체(가장 비싼곳)에 가서 보험접수번호를 대고 렌트하세요
3. 수리견적과 기간이 나오면 수리는 보류해두시고 그 표를 들고 괜찮은 1~2급 정비소를 돌아다니며 현금 수리비용을 타진하세요
4. 3군데이상 다니셔서 견적의 60~70% 비용을 제시하는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사실 많아요)  찾으시면 보험사 대물보험 처리사와 통 화를해서 기아센터에서 받은 견적금액 + 격락손해비(차량구매 2년후라도 사고차량이 되는 순간 격락손해는 발생합니다) + 수리기간동안 렌트비용 의 80~90% 정도의 금액으로 현금합의를 진행해봅니다
5. 보험사가 거부를 하면 기아센터에 수리 진행을 하시고 렌트하신 차량을 본인차량 인도받을때까지 타고다니시면 되구요
6. 보험사가 합의를 하면 수리센터에 있는 본인 차량을 일전에 알아뒀던 정비소로 옮겨서 현금박치기로 수리하시면 됩니다 ( 이방법이 차량 사고이력이 안남는다던데 이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5번방법은 덜 귀찮지만 보상금은 대인보상비뿐이고 6번은 본인이 귀찮고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그만큼의 보상금액이 커지는 방법입니다. 불법이 아니고 몰라서 못할뿐이죠
BEST 3 개집앙  
[@팝콘이] 말도안되는...
54 Comments
님아자비좀 2018.03.25 10:22  
내가 저런식으로 버스기사가 살려달라해서 병원안갔는데  가끔씩 허리 아픔 ㅠㅠ

럭키포인트 1,010 개이득

건테일 2018.03.25 12:10  
저런거는 그냥 보험사고 10:0 부릅니다 요새는 소비자들도 똑똑해지니 보험사도 조심스럽게 가는부분이많고

자신의 보험회사도 고객만족을위해 10:0 뜨게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럭키포인트 311 개이득

건테일 2018.03.25 12:13  
결론은 대인접수해달라고이야기하고 대인접수안해주면 경찰서로 이관시킨다고하세요

보험사 업체에다가 이야기해도됩니다

경찰로 이관되면 벌점에 뺴도박도 못하니까 그냥 해준다고할껍니다

저도 화물차가 유턴하다가 컨테이너로 제차 왼쪽부분 완전 갈아버렸는데

화물차업자가 대인은 안하면안되냐고하길래 바로 경찰부르고 블루핸즈에다 차집어넣구 렌트했습니다.

저정도로 사고난거면 1급 공업사보다 그냥 지역별 가장큰 블루핸즈에다 집어넣는게 가장 속편합니다.
구라쏭 2018.03.25 16:12  
저도 비슷한 경우를 당한적이 있습니다만,
일단 트럭의 경우(아마도 업무용?) 보험이 개인이용자처럼은 안 되있어서 좀 까다롭습니다.
상대방 블박이 있는지(사고 직후에 떼어버리거나 내용을 없애는 경우도 있음...) 확인은 필수,
피해자분의 블랙박스 영상도 필수입니다.
구두로는 잘못 인정해도 자칫하다가는 9:1이나 :8:2로 마무리될 수도 있습니다.
피해자 차량 타이어 스키드 마크 났을텐데 그것도 일단 찍어두셨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짜증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증거는 확실히 챙겨두시기 바랍니다.

럭키포인트 93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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