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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 5.18 당시 초등학생 학살

안지영 29 2625 22 5
방광범 (12세)
사인: 두부관통 총상(두개골 오른쪽이 떨어져 나감)

비고: 5.24. 13:50 효덕동 소재 저수지 목욕하고 귀가중 총상


박현숙 (16세)
사인: 하복부 총상


전재수 (11세)
사인: 우측늑골하부에서 좌측늑골하부로 관통총상

비고: 5.24. 13:10경 앞마을 동산에서 같은 마을 어린이 2명과 함께 놀던중 총상을 입고 사망

Best Comment

BEST 1 최익현  
개두환 씨발년보다 이 개새끼 옹호하는 미친 씨발새끼들이 더 좆같음
BEST 2 죤코너  
[@황소] 이런놈들이 분위기 파악 못해서 군대나 학교에서 개갈굼 당하지
BEST 3 국립국어원  
[@황소] 머 웃으라고?;;
29 Comments
황소 2018.02.22 21:20  
첫짤 이름이 방광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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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2018.02.22 21:21  
[@황소] 머 웃으라고?;;

럭키포인트 714 개이득

죤코너 2018.02.22 21:27  
[@황소] 이런놈들이 분위기 파악 못해서 군대나 학교에서 개갈굼 당하지

럭키포인트 790 개이득

인생은실전이야ㅈ만아 2018.02.22 21:30  
[@황소] 이런 놈이 내 주변에 없다는거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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쎅무새 2018.02.23 00:22  
[@황소] 이런놈 내후임이었으면 진짜 24시간 밀착 마크한다

침상도 내 옆자리, 근무조도 같은조에 넣고

하루 6시간 자는 시간말고 정신교육 시켜주면 확실히 효과있다

이런넘음 안때려도 말로 조져도  정신개조 가능

럭키포인트 377 개이득

박기자 2018.02.23 01:00  
[@쎅무새] 그런 닉으로 그런말하지마... 안어울리니까 때리다 말고 쎅스라고 할거같은닉

럭키포인트 450 개이득

살라딘 2018.02.23 00:40  
[@황소] 요새 일진들이 관리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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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지 2018.02.23 09:12  
[@황소] 이 소새끼 또 눈치없이 헛소리하네 이전에도 몇번 헛소리하고 욕들어쳐먹고도 정신못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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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 2018.02.22 21:28  
비추실명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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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19호 2018.02.22 21:30  
키야~ 누가 빨갱이인지 몰라서 아무나 쏴죽였구나 진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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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 2018.02.22 22:25  
[@긴급조치19호] 일베새끼 한마리 있었구나
역시 518자료가 일베 걸러내는데 효과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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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가지 2018.02.22 23:31  
[@하주석] 왜 일베임?? 그냥 진짜 궁금해서...전두환 지지하는 사람이 빨갱이로 봐야하는데 억울한 사람 죽였다는 말 아님??
윾정연 2018.02.23 00:26  
[@맛좋은가지] ㄴㄴ 518은 전두환정권이 저지른 학살임 그냥 학살
공산주의니 깡패들이니 그런게 개입한게 아니라 민주화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한거
근데 그 진압과정에서 계엄군의 무차별적 학살이 있었고(초등학생, 여자, 임산부까지 조준사격으로죽임)그걸 우리가 숙연히 여기고 고마움을 가져야하는데 저런새끼들이 꼭 빨갱이라고 지랄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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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가지 2018.02.23 00:29  
[@윾정연] 아아아

럭키포인트 469 개이득

꾸찌남 2018.02.23 02:18  
[@윾정연] 좋은 설명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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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현 2018.02.22 21:36  
개두환 씨발년보다 이 개새끼 옹호하는 미친 씨발새끼들이 더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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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빌런 2018.02.22 21:42  
이거 보니깐 엠봉시절에 전대갈 빨던 미친놈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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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daoddl 2018.02.22 21:43  
전두환 옹호하는 놈들이야 말로 진정한 북에서 지령받은 빨갱이들임.. 일베가 탈북자 빨갱이들 소굴인것만 봐도 알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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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이이이 2018.02.22 21:49  
[@aodaoddl] 생각해보니 일베가 북한 주둔지가 아닐까 조심스레 의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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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18.02.22 22:13  
깨알같이 비추가 하나씩 박혀있네

누군지는 모르지만
곱등이같은 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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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 2018.02.22 23:18  
어..  이거 우리동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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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가지 2018.02.22 23:27  
와 시발 저 꽃다운 나이에 복부에 총상 맞아 울면서 엄아엄마 부르면서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지니까 진짜 마음 아프다....
진심 다 읽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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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 2018.02.23 00:12  
마음이아픈글이네요

럭키포인트 9 개이득

바나나나 2018.02.23 00:29  
개씨발새끼들이진짜

럭키포인트 213 개이득

쏠칠 2018.02.23 00:49  
쓰레기새끼들

럭키포인트 454 개이득

꾸찌남 2018.02.23 02:46  
어렸을때 518당시 어두운 밤에 들었던 총성이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떠오른다.

지원동에 살고 있었는데 시민들이 버스타고 도청앞으로 가던 것도 기억남.

물론 그 당시에는 그 버스들이 도청으로 간건지도 몰랐지.
수많은 버스에 탄 시민들은 대부분 몽둥이 하나씩 집어들었고 버스 창문을 다 열고 몽둥이 들고 있던 팔을 밖으로 내밀고 버스벽을  몽둥이로 치면서 달려가던게 생각난다.
시내버스뿐만이 아니고 불자동차도 타고 갔는데 한대가 도중에 가다가 집앞 도로에 멈췄음...
그 멈춘 불자동차에 형들이 놀고 있어서 나도 올라가고 싶었는데 너무 작은 나는 뒤쪽 호스있는 쪽으로도 못올라갔음. 앞쪽은 형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올라갈 틈도 없었지.
불자동차에 어떻게던 막 올라가려고 실랑이 하던 중에 엄마가 찾아왔더라. 그래서 집에 끌려갔지.

충격이긴 정말 충격이었음 지금도 이렇게 기억하는거보면.

아버지가 당시 기독교 병원에서 일하셨는데 피범벅이 된 환자들 들어오는거 보고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잘있냐 안부 묻고 나 어디갔는지 빨리 찾아서 집에 있으라고 하셨지. 그전화 받고 부랴부랴 날 찾으셨다고 하더라.

그 당시 저녁이 되면 집에 천장에 붙어 있는 등 안켜고 그냥 스텐드 등만으로 어둠만 약간 밝혀줄정도로 조용히 지냈음.
밖에도 계엄령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없었으니 총소리가 그렇게 잘 들렸지.

집에 518때 고인이 되신분들의 충격적인 사진들 많이 있음.
아버지가 어디서 구하신걸로 추정.

원하면 스캔해서 올려볼 의향이 있음.
Stonecold 2018.02.23 03:18  
[@꾸찌남] 올려주세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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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히요홍 2018.02.24 17:08  
이런 글 좀 자주 올라와서 일베 거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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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018.02.24 21:35  
근데 저 명령으로 쏴죽인 사람들이 지금 우리네들 아버지 세대 사람들일텐데 그사람들은 명령에 따랐다는 이유로 죄가없다고 봐야하나? 아님 나쁜놈은 저 쏴죽인 군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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