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고 난리난 아파트 안내문 레전드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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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Comments
김참직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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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9028
[@김참직엄마]
우리집 1층임 엘레베이터 우리집 앞임.
바로 옆집 어린이집임.
아침에 애들 우는소리부터 별개 다들림.
우리 엄마 1층 터서 마당쓸수잇게해준대서 재건축 하면서 1층되게해달라고 햇다 통수맞아서 빡쳐서 1층 시부래 함.
수레소리? 다들림 애들소리? 내방이 바로 옆에 어린이집임
애들 울고 불고 소리다들림.
2층? ㅁㅊ새기들이 개키우는데 개새기들 새벽 12시부터 짖음.
한번은 2시까지 짖길래 진짜 개빡쳐서 망치들고 윗층갓다가 그냥 돌아옴.
근데 공동현관인 1층에서 나는 소리에대해서는 그렇게 화안나더라.
어짜피 1층살면서 감수해야할거라고 생각하고 발코니 정원 확장안해준 대우 ㅅㅂ 놈들만 욕하지 공동현관인곳에 대해서 그렇게 빡쳐야하나? 끼릭끼릭 소리들려도 누군가에겐 행복이고 누군가에겐 좋은일일수도잇고 지하층에서 쿵쿵거리면서 윗층에서 아랫층 내려오는것도 쿵쿵 거리면서 다내려오는데 다들리는데 공동현관인거 감안하고 산다.
소음때문에 빡칠때도잇지만 개지랄할정도까지 아파트 재건축하고 12년 살면서 생각든적 1번잇음.
개키우는집 전엔 애키워서 낮에 우당탕탕 이엿는데 조끔? 아 애가잇구나 하고 좋게 넘어가려고 노력하니깐 애가 커가면서 소음도 줄고 조용해지더라.
바로 옆집 어린이집임.
아침에 애들 우는소리부터 별개 다들림.
우리 엄마 1층 터서 마당쓸수잇게해준대서 재건축 하면서 1층되게해달라고 햇다 통수맞아서 빡쳐서 1층 시부래 함.
수레소리? 다들림 애들소리? 내방이 바로 옆에 어린이집임
애들 울고 불고 소리다들림.
2층? ㅁㅊ새기들이 개키우는데 개새기들 새벽 12시부터 짖음.
한번은 2시까지 짖길래 진짜 개빡쳐서 망치들고 윗층갓다가 그냥 돌아옴.
근데 공동현관인 1층에서 나는 소리에대해서는 그렇게 화안나더라.
어짜피 1층살면서 감수해야할거라고 생각하고 발코니 정원 확장안해준 대우 ㅅㅂ 놈들만 욕하지 공동현관인곳에 대해서 그렇게 빡쳐야하나? 끼릭끼릭 소리들려도 누군가에겐 행복이고 누군가에겐 좋은일일수도잇고 지하층에서 쿵쿵거리면서 윗층에서 아랫층 내려오는것도 쿵쿵 거리면서 다내려오는데 다들리는데 공동현관인거 감안하고 산다.
소음때문에 빡칠때도잇지만 개지랄할정도까지 아파트 재건축하고 12년 살면서 생각든적 1번잇음.
개키우는집 전엔 애키워서 낮에 우당탕탕 이엿는데 조끔? 아 애가잇구나 하고 좋게 넘어가려고 노력하니깐 애가 커가면서 소음도 줄고 조용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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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눈
김길동k
[@김참직엄마]
이분 댓글이 “옛날 복도식 아파트” 라는 전제로 시작하잖아요? 제가 지금 사정상 지방의 그런 아파트 13층에 살고있는데 정말 복도에서 슬리퍼 끄는 소리부터 다 들립니다.. 특히 새벽에 퇴근하시는 분, 새벽 출근하시는 분 등 다양한 분들이 계셔서 복도 소음은 끊일 틈이 없어요... 거기에 수레소리는 땅이 미세하게 진동하는 기분이랄까? 그 바퀴와 지면의 홈까지 소리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크게 들립니다. 본가에 아파트는 복도식이 아니라 기껏해야 윗층에서 쿵쿵하는걸로 시끄럽네 했었는데 여기서 느끼는 소음에 비하면 거의 독서실이죠 본가집은 ㅋㅋㅋ 저는 이분 댓글의 표현은 좀 거칠지만 왜 이렇게 말하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특히 야간근무하거나 피곤할때 복도 소음때문에 잠 못들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개집아다여러분 그냥 나와 다르다고 무조건 욕박지 마시고 조금은 다른사람의 입장도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무튼 저는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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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익
딸딸이아빠
배그조아
천우희
호나우도
Wendy
파란뒤통수
챠챠
곰왕
잠깐거기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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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다른사람들이 배려하는것 보고
역겹다 길래 사이코패스 인가 해서 그래.
1층을 아예 로비로 만드는 아파트들도 꽤있고
1층이라 시끄러운건 불가항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