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리카 불륜건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지수
배우겸 모델로 유명한 '히가시데 안'
유명배우인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와이프로 일본내에서 둘 다 이미지가 좋아 선남선녀 커플로 유명해졌다
아버지가 그 유명한 '와타나베 켄'인데(인셉션에 나왔던 그 일본인 배우)
안은 결혼이후 2017년 임신 중에 아버지가 불륜한 사실을 알고 사실상 절연했다고 한다
문제는 그 시기에 남편도 당시 미성년자인 에리카와 불륜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이번에 드러난 것
일본언론에선 남편의 불륜사실을 알고난 안은 10일 전부터 남편과 별거 중이라고 보도되었다.
즉, 본인이 임신한 기간동안 자신의 아버지와 남편 모두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던 상황...
현재 일본에서도 톱뉴스로 올라왔고 댓글 모두 욕 천지인거보면 일본여론도 매우 안좋은 듯...
P.S. '히가시데 안'이 아버지인 와타나베 켄과의 인연을 끊은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자면
와타나베 켄의 여성관계가 복잡한 것도 한 몫한다.
히가시데 안의 실제 어머니는 유미코라는 여성인데 와타나베 켄의 전처이다;;;
와타나베 켄은 유미코와 이혼 후에 2005년 미나미 카호(참고로 재일)라는 여성과 재혼을 하는데 재혼을 한 상태에서 2017년 불륜을 저질러 또 이혼을 당한다...
결국 히가시데 안은 친모, 현모 2번의 이혼이라는 경험을 하게되었던 것...
이때 와타나베 켄의 와이프였던 미나미 카호(두번째 부인)는 최근 방송에 나와 "아직까지 충격이 남아있고 다신 결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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