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베이더]
아 내가 말을 잘 못끄적인것같네요
의도는
수시진행으로 덕보는 사람이 금수저도 있지만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긴하니깐요..
정시도 어찌됐건 교육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금수저가 유리한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실기전형 이나 면접있는곳은 또 영향이 있지않을까요
[@다스베이더]
80-90년대에는 입시관련되서 문제된건 과외와 눈치싸움. 지금이야 대다수가 학원을 다니지만 당시는 학원자체가 불법이어서 대다수의 학생은 받지못하는 교육을 받는 비리도 있고 교수진에의한 과외(예체능이 아닌 인문계)비리등이 있었음. 거기다 이른바 쪽찝게 과외라고 그 당시 돈으로 몇천단위를 쓰는 경우도 있었음. 아예 문제낸 인간들이 과외한 경우도 있었다는걸로 소문난적도 있다.
눈치싸움은 전설의 서울대 법대 미달합격사건이 있을만큼 극심했음.
딱히 지금이 유달리 비리로 되는게 아님.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처럼 학벌따지는 곳에서 수 안쓰는 경우가 없음.
불편해하는 애들 많네......
연대 못간거에 대한 열등감인건가
아니면 대학순위로 인간의 능력을 판단하게 된 사회자체의 문제인가....
너무 남 어떻게 사는지 비교하며 화내지 말고 자기 행복을 찾아들 살아~ 부질없어
그리고 농어촌 애들은 누가 일류강사인지도 몰라~ 그만큼 뒤쳐진건 사실인데 같은 대학에서 기회주면 뒤쳐지진 않아~ 수년간 농어촌전형이 살아있는 이유이면서 농어촌 애들에겐 이 희망 하나뿐이야~ 한 학교에서 한명 갈까 말까하는 전형이기도 하고...
나도 농어촌으로 대학갔고 대학에서 친구들 보다 뒤쳐져 있단 생각에 그만큼 열심히 했고 지금은 취직해서 잘 살고 있어. 다니면서 수석도 했지만 그 사람의 능력을 고3 성적으로만 생각하는게 서러워서 글을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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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서울에 사는 애들은 다 과외 주마다 10번하는줄 아나
시골에서 사는애들처럼 똑같이 독학하는 애들도 많은데
왜 시골에 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런 개같은 성적이 연대를 들어가냐...
버프도 적당히 걸어야지 ㅁㅊ 핵쓴것도 아니고
2020년이 코앞이라 인터넷 안되는곳없고 스마트폰 없는 애들 없고 널린게 무료 인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