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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영화제...태국 공주

광명사람 23 7818 13 1









 


'한국인 수상자도 무릎을 꿇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나라마다 문화와 관습이 다르다는 것은 사람을 가끔 헷갈리게 한다. 이 같은 고민은 8일 밤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파크 하얏트 부산 연회장에서 열린 '태국의 밤(Thai Night)'에서도 일어났다.

태풍 '다나스'가 몰고 온 강풍과 비에도 불구하고 오후 6시가 넘어가면서 초청자들이 하나 둘씩 파티장에 들어섰다. 씬 꿈파 상무부 차관, 두엉까몬 찌암붓 국제무역진흥국(DIPT) 부청장 등 태국 정부 주요 관계자는 물론이고 한·태 양국의 투자자, 영화 관계자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태국 현지에서 날아온 TV와 신문 등 언론 매체 관계자들도 부산하게 움직였다.


오후 7시가 되자 태국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첫째 딸인 우본랏 라차깐야(63) 공주가 파티장에 들어섰다. 정부 관계자는 공주가 들어올 출입구 양쪽으로 도열했고, 내외빈도 일제히 기립했다. 이런 문화에 익숙지 않은 한국인 내빈에겐 태국 관계자가 다가와 "Please, stand up!(일어서 주십시오)"을 반복해서 요청했다.


공주는 파티장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포토 월로 이동했다. 그리고 단독 샷 혹은 주요 내빈들을 단상에 모신 채 기념 촬영을 했다. 

태국의 관례대로 공주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공주의 좌우에 도열한 채 무릎을 꿇어 예를 갖추었다.


이윽고, 태국영화 산업을 소개하는 영상 소개와 공주의 인삿말이 끝나고 감사패 증정 시간.올해는 특히 한·태 수교 55주년을 맞아 한·태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기로 했는데 이중 한국인 수상자가 2명이 포함된 것. 영화 '해운대' 등을 연출한 부산 출신의 윤제균 감독과 '7급 공무원'의 김정환 프로듀서가 그들이다.


관심은 한국인 수상자들도 태국민들처럼 과연 무릎을 꿇을 것인가, 말 것인가에 모아졌다. 하지만 시상은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시상식 후 윤 감독은 "처음엔 태국 공주에게 무릎 꿇고 감사패를 받는 장면이 자칫 왜곡되게 외부에 알려질 수도 있어 고민했는데 태국의 왕실 문화를 존중하는 입장에서 다른 참석자들과 같은 예를 갖추었다"고 말했다.

Best Comment

BEST 1 Helldiver  
왜 남의 나라에서 지들 왕실 문화를 강요하고 난리여
BEST 2 트위터  
뭐 저기서 분위기가 그러했다면 그렇게 했겠지만 왜 우리나라까지 와서 나대나싶다
23 Comments
Helldiver 12.03 01:41  
왜 남의 나라에서 지들 왕실 문화를 강요하고 난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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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 12.03 08:31  
[@Helldiver] 글만 봐서는 태국이 문화 강요한게 아니라 걍 우리 나라에서 자발적으로 저런거 같은데
오히려 태국 관계자가 난처했던거 아냐? 굳이 안해도 될 사람이 저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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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곱창 12.03 09:11  
[@Helldiver] 강요한거아님 글 한번 더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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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12.03 11:46  
[@Helldiver] 글을 찬찬히 다시 읽어봐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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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12.03 12:06  
[@Helldiver] 다시 보니까 한국에서 알아서 한거였네 미안..
승강기 12.04 10:26  
[@Helldiver] 왜이리 글을 대충 읽는 사람들이 많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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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관점빌런 12.03 01:41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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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12.03 01:42  
굳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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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12.03 01:44  
뭐 저기서 분위기가 그러했다면 그렇게 했겠지만 왜 우리나라까지 와서 나대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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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12.03 01:55  
자기네 신하나 백성도 아닌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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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강낭콩 12.03 01:58  
아로마마사지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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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랙스 12.03 02:05  
물어보면 되는거 아닌가 '태국의 관습에 맞춰주길 원하냐 그러면 자칫 오해에 소지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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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람쥐 12.03 04:18  
적당한 예를 갖춰주면되지 무릎까지 꿇는건 애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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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 12.03 15:50  
[@킹람쥐] 태국에선 그게 적당한 예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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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집형들과는달라 12.03 05:21  
ㅈㄹ염병싸고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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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eueu2 12.03 06:10  
쪽바리 일왕이 오면  신사참배 해여것네? 시벌 남의 나라에선 뭔 개지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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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매우커 12.03 06:37  
63살 공주라니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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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CORP 12.03 07:30  
걍 외교예절이니 정도로 생각해.....라고 하고싶지만 먼가 병맛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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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12.03 08:29  
일전에 태국에서 영화제를 개최했는데
외국인이 상을 받게 되었음
근데 무릎꿇고 상 받아야된다고 관계자가 감독한테 이야기하자
수상을 거부 했더니
결국 왕보다 한칸 아래 계단에서 받는걸로 마무리했던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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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12.03 09:26  
ㅈㄹ 씨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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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12.03 09:39  
ㅈㄹ들을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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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좀주라 12.03 10:01  
아니 뭐 강제로 시킨것도 아니고
할거면 하고 말거면 마는 상황에 참석자가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서 따라준게 욕먹을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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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일구핫 12.03 21:19  
나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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