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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 "왜 떠들어?"..초등생에게 스테이플러 집어던진 선생님

게짚왕 (58.♡.187.29) 유머 44 4188 26 0 2019.05.23 20:06

이거 보니까...

내 동생 초등학교 때 저 나이 쯤 되는.. 노처녀 히스테리 부린 선생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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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흑두 2019.05.23 20:41 115.♡.101.36

구라 안치고 옛날 썰 하나 품. 친구중에 한명이 어릴적에 엄마 돌아가시고 아버지랑 둘이서 살았는데 5학년때쯤인가 스승의 날 때 선물을 안 사왓음 아마도 아버지가 바빠서 그런거 못챙겼지 싶은데 씨1발년이 선물안가져왔다고 애들 앞에서 면박주고 이후로 대놓고 무시하고 그냥 넘어갈일도 좆나 갈구고 그러다가 하루는 분필가루 잔뜩 묻은 분필지우개로 머리며 얼굴이며 좆나 쳐바름... 친구 충격받아서 그 길로 집으로 감.... 다음날 3교시 때인가 아저씨 한명 교실들어오더니 선생년 개잡듯이 팸;; 좆나팸 여자애들 충격받아서 울고지리고 남자애들 나가서 말리는데 좆초딩인데 말려지나;;;시1발년 쳐 맞으면서 지르는 비명 소리듣고 선생들와서 겨우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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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얼라리요 2019.05.23 21:05 14.♡.40.63

[@흑두]

와이씨이발 내가 여태 살면서 개선생들 좆같았던 썰을 수도 없이 들었지만 이렇게 통쾌한 에피소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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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Comments

요로롱 2019.05.23 20:07 218.♡.180.98

저런걸 선생이라고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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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 2019.05.23 20:10 117.♡.13.157

남자면 패죽이고 여자면 찢어죽여야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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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꿍꿍 2019.05.23 21:31 14.♡.13.70

[@뚜비] 어딜 찢을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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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19.05.24 09:17 211.♡.134.89

[@뚜비] 남녀 차별하지 말고 둘다 죽기 직전까지 팬 다음에 찢어 죽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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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 2019.05.23 20:13 223.♡.157.9

사실 저런 선생 조오오오온나많음
직업으로써의 사명감 하나도 없는 놈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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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어빙 2019.05.23 20:13 125.♡.201.27

당장 잘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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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엄서 2019.05.23 20:16 210.♡.55.57

이딴년들이 선생질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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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말만하기 2019.05.23 20:19 115.♡.41.14

[@엠봉엄서] 년인지 놈인지 안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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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엄서 2019.05.23 20:20 210.♡.55.57

[@당연한말만하기]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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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화산 2019.05.23 20:41 117.♡.28.253

[@당연한말만하기] 내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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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말만하기 2019.05.23 20:43 211.♡.140.11

[@활화산] 저 교사가 남자다에 내 돈 모두와 손모가지건다
너는 뭐슬 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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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 2019.05.23 21:32 110.♡.15.130

[@당연한말만하기] 나도 너 돈하고 너 손모가지 건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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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말만하기 2019.05.23 22:06 49.♡.120.125

[@로또당첨] 판깨고있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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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19.05.24 09:18 211.♡.134.89

[@로또당첨] 저도 이분 의견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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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요로 2019.05.23 20:25 143.♡.38.135

저거는 직위해제나 감봉이 아니라, 파면해야지. 직접적으로 아주 위험한 폭력을 학생한테 했는데.

그것도 자신이 조절 못해서 한건데 앞으로 또 어떻게 될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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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식영단어 2019.05.23 20:30 117.♡.6.251

[@호롤롤요로] 성관련한 문제가 아닌이상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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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말만하기 2019.05.23 20:36 211.♡.140.11

스테이플러 그 쇳덩이 던져서 머리 잘못 잘못맞으면 죽는다 저건 살인미수죄로 처벌받아야해
선생질 평생 못하게 파면하는건 당연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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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꼬나꼬 2019.05.23 20:39 121.♡.185.65

와.... 살인 미수 아니냐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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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온 2019.05.23 20:39 175.♡.26.57

저걸 참아 당장찾아가서 갈비뼈 부셔버리고 척추 접어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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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 2019.05.23 20:41 115.♡.1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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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 2019.05.23 20:55 218.♡.228.226

[@흑두] 자기 자식 학교 잘 보냈더니 분필가루 범벅으로 돌아온거 보고 어떤 심정이였을까...
그것도 선생이한짓이라니 ㅠㅠ 감히 상상이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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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 2019.05.23 21:04 141.♡.115.171

[@흑두]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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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요 2019.05.23 21:05 14.♡.40.63

[@흑두]

와이씨이발 내가 여태 살면서 개선생들 좆같았던 썰을 수도 없이 들었지만 이렇게 통쾌한 에피소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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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19.05.25 11:45 112.♡.132.130

[@얼라리요] 저도요. 어휴. 그나마 속이 풀리네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 혼자 피눈물로 키우는데 내 자식이 분필지우개로 머리며 얼굴이며 바르고 집에 온거 보면 눈뒤집어 지지 당연히..
바로 올만한데도 다음날 온거보면 그나마 마음 진정하고 오셨을듯.
선생인격 선생인격하는데 선생도 미친년들 많음.
예전에 음악 선생이 미친년하나 있었는데 담임도 아닌데 수업때 음악수업이면 딴데 볼수도있는데
만만한 애들 나오라해서 장구채로 이마 땡꼬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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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쿠 2019.05.23 21:42 124.♡.26.139

[@흑두] 와.. 뒷얘기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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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 2019.05.23 22:26 115.♡.101.36

[@쿵쿠] 경찰와서 아저씨 데려가고 선생년 119에 실려감 이후에 교육청에서 사람 나와서 체벌행위나 체벌수위 인격모독 가혹행위 그리고 촌지 이런거 했는지 설문조사 해감 부담임이 1학기 남은거 땜빵하다가 2학기때 담임됨 처맞은련 다른 학교로 갔는지 짤렸는지는 잘 모름 이 후로 본적없음 친구도 그 사건 이 후로 전학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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