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보컬)과 김형태(베이스)는 현금 수송 알바에서 만남
그런데 이 두사람은 학교 선후배였음
당시 맥주 한잔하고 김형태 집에 갔는데 기타가 있어서
장범준이 같이 음악하지 않겠냐고 제안
1년반정도 지날 무렵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여자친구와 함께 공연을 지켜보던 브래드(드럼)
올때마다 장범준 거리 공연에 5000원씩을 넣어줌
그런데 알고보니 브래드도 두사람의 학교 선생님이였음
이듬해 무렵 이 세사람은 "슈퍼스타K3"라는 프로그램에 나감
이제는 각자의 뜻이 있어 잠깐 쉬어가지만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