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꽐라센도]
여러사람 겪어보면서 3연타 적극 공감하지만
1. 내가 다른사람 고치는건 불가능, 자기가 고치려고 하는거는 어렵지만 가능하다고 생각됨.
2. 지가 수건인줄 착각 안하고 자기반성하면서 살면 됨, 그래서 옛날로 안돌아 가려고 SNS 열심히 하는듯
3. 관상은 과학 처음 시작할때는 폐급이였는데 요즘 표정이 밝고 열심히 하기에 좋은 관상으로 바뀌는 중
그래서 홍탁좌는 기대가 된다.지금처럼 잘 유지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안유진]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거의 당연하다는듯이 받아들여지고 있고
나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요새 행보를 보니까 꼭 그렇지도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고 홍탁좌 본인도 아마 본인 통장에 꽂히는걸 보게 되니까 아무래도 마음가짐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함
[@불주먹]
꼭 학생 자체에게서 배우는 점 뿐만 아니라 학생을 통해 느끼며 배우는 점도 있겠지요. 자신이 변화하려 노력하고 있는 와중, 방송을 통해 자신에겐 먼 거리임에도 자신의 가게에 기어이 찾아와준 학생을 통해 본인이 새롭게 느끼는 감회가 많았다면 그 배움 역시 그 학생을 통하는 것은 아니었을까요. 물론 배울점이라는 표현이 어색하다는 맹점은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