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부터 내용이 너무 무거웠던 전대물(라이브맨)
오프닝 멘트에 저 한마디에서 알수있듯이
악역이 주인공들과 친구였던 자들임.
세계적인 천재들이 모인 과학자 육성학교
'과학 아카데미아'
하지만......
니도 인간이여......
어따 반말이여....
한심하다며 종이를 찢어버리고 나가버리는 3명
그리고 그날 밤...
강화 슈트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하는 주인공과 친구들...
하지만 이상비행물체가 착륙하는것을 보게되고...
그 물체에 탑승하는 친구들을 보게 됨.
프로토타입을 착용하고 있었던 2명의 친구
야노 타쿠지, 아이카와 마리가 총에 맞고....
츠키카타의 총격에 의해 사망함.
1편시작한지 10분도 안되서 주인공 친구들 사망.
그리고 2년이 지났군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침내 완성된 스페이스 아카데미아 호가
우주로 발사됨.
(주인공 일행은 탑승 안함.)
그러나 그 순간.....
의문의 전투기 부대가 나타나
스페이스 아카데미아 호를 격추시키고
과학 아카데미 마저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림
그리고 착륙한 전투기에 3명이 나타나는데....
그 정체는 2년 전 타쿠지와 마리를 죽이고 우주로 떠난
오무라, 츠키카타, 센다였음.
우주선에 탑승한 3명은
소수의 천재만이 남아 인간을 지배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대교수 비아스를 만남.
3명은 비아스를 만나 그의 과학력과 사상에 깊이 매료되어 제자가 되고
그 이후 비아스에게서 고도의 과학을 배워
자신들의 몸을 유전자 조작 및 사이보그화 등으로 개조함.
그리고 천재들로 구성된 무장두뇌군 볼트의 간부가 됨.
생명의 존엄성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뛰어난 두뇌만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친구들이 죽은 그날 밤
의문의 우주선을 보면서 정체모를 적이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맞서 싸우게 될 적을 대비해 준비한 주인공들.....
2년의 시간동안 전투용으로 개조한 우주 개발용 메카를 이끌고
살아가는 모든 존재를 지키는 전사
'초수전대 라이브맨'
이들은 타락해 버린 친구들과 처절한 싸움을 시작함.
1화만에 적의 공격에 의해서 주인공빼고 전원 사망.......ㅅㅂ....
그러던 중.. ....
주인공 외 살아남은 사람이 있었으니
과학아카데미 호시 교수와 임산부
살아남은 주인공 3명의 스승 호시교수님은
주인공들에게 비밀기지와 서포트 로봇 코론
그리고 합체 시스템을 남겨주고...
(2년 전 사건은 교수님에게도 충격이었던 사건이었는데
주인공들을 도와주자 생각해서 준비했던것)
교수님은 생존자인 임산부를 지키다 사망함.
본인들 포함 총 5명의 생존자만 남긴채
적과의 싸움을 시작하는 주인공들.
그리고 이 사고는 폭발 사고로 세상에 알려져서
진실을 아는 자는 주인공과 적들밖에 없음.
이게 2화까지의 내용임......
이런 장면이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함께 공부와 연구를 하던 친구들에서
서로 적이 되어 싸우는 상황.....
주인공들이 고민할때도 많음.
이게 과연 애들 보라고 만든것일까???...
엑:::???????
처참한 상황에서 살아남고
같은 아픔이 있어서 그런지
서로에게 애정이 많고 부등부등하고 끈끈한 장면이 많음
반응 좋으면 엔딩이 어떻게 되는지도 올려보겠음
참고로 엔딩은 더 비운.......
이전글 : 미쳐버린 인형탈 알바.gif
다음글 : STEN GUN SMG.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