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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주의) 공문 한 장의 비극

삼겹살 (1.♡.35.234) 유머 35 8579 17 0 2018.12.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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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페미니스트 2018.12.12 14:05 49.♡.106.174

내가 저 아빠면 다필요없고 다 포기하고 관련자들 찾아가서 패죽인다

물론 와이프가 허락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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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Comments

애무왕 2018.12.12 14:04 223.♡.188.177

하....진짜 안타깝다 관련자들 제대로 처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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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개의원 2018.12.12 14:04 61.♡.58.146

언제 일어난건지는 몰라도 이니한테 말하면 해결해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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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링그리 2018.12.12 14:05 125.♡.73.90

후....씨발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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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2018.12.12 14:05 49.♡.106.174

내가 저 아빠면 다필요없고 다 포기하고 관련자들 찾아가서 패죽인다

물론 와이프가 허락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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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엑 2018.12.12 14:06 112.♡.241.200

아내 잃은 남편 맘 같아서 쳐죽이고 싶지만 하나 남은 아들 때문에 진짜 참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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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점시오점케이알 2018.12.12 14:06 180.♡.208.130

이게 뭔.. 진짜 별 감투썼다고 너무하네 지들도 다 세금받아서 일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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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 2018.12.12 14:07 1.♡.71.72

죽이고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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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다리오 2018.12.12 14:08 116.♡.153.122

아 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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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2018.12.12 14:14 121.♡.253.21

그래서 결론은 어떻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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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2018.12.12 14:16 125.♡.27.126

애미 터졌네. 저거 뒤질때까지 욕해주면 일베든 메갈이든 다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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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센도 2018.12.12 15:07 124.♡.197.103

[@김동욱] 너무 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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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2018.12.12 17:16 125.♡.27.126

[@꽐라센도] 그건 걔들 전문이라서. 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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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18.12.12 14:18 39.♡.28.112

세금으로 돼서 가져가면 안된다? 니가씨발련아 세금쳐먹고 사는새끼들이야 학부모가 세금을 내는사람이고 누가누굴씨발 ㅈㄴ빡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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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 2018.12.12 14:18 123.♡.110.240

얼굴 공개하라고 시발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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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 2018.12.12 14:22 117.♡.28.89

장학사가 일단 개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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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2018.12.12 14:23 175.♡.102.217

이런 식으로 일처리가 되는데 애를 낳아서 키우기도 겁나네.
아픈 애를 낳아서 키우는 것도 가슴아픈데.
이 망할 나라는 뭘 해도 GR 같이 처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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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지금 2018.12.12 14:29 180.♡.34.70

장학사가 존나 병신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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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꺼야 2018.12.12 14:29 61.♡.36.182

선진국되려면 아직 멀었어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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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왕 2018.12.12 14:44 183.♡.186.128

장학사가 뭔 벼슬이라고 새끼가 권위적인 말투에 부정맥은 개뿔.. 확 정맥 절단해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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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잡채 2018.12.14 08:54 211.♡.142.150

[@오덕왕] 저년 교사일때 담임맡은 연구학교학생들도 불쌍하다
저 히스테리 다 부리면서 성과내려고 들들볶았겠지
이번에 여가부에서 양성평등교육 시범학교도한다는데 그거 충성충성하면서 발바닥핥는 년놈들이 또 장학사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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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요정 2018.12.12 15:08 112.♡.82.233

썩었다 썩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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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y 2018.12.12 15:10 58.♡.161.3

진짜 자살 왜하지??
이해가 안되네
논개정신으로 데려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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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키나코니 2018.12.12 15:14 14.♡.97.87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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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점검필요 2018.12.12 15:20 118.♡.154.49

아니 뭐 다 좋아 공문이 없고 어쩌고 다 그렇다 치더라도
그거가지고 뭐 장학사 씩이나 되는 사람이 학부모에 전화해서 저렇게 족같이 추궁할 거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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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괴물둘리 2018.12.12 15:23 175.♡.17.36

자살을 선택한건 정말 잘못된 선택이지만 부모로써 자식이 자기 때문에 앞길이 막혔다고 생각하니 죽고 싶을 정도로 억울한 심정이었겠지.. 자기 애가 또 장애까지 있었으니 오죽했을까..
관련된 놈들 제대로 처벌 받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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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18.12.12 18:31 118.♡.241.164

아... 씨발...

나는 장애 발견되면 미련없이 뱃속에서 지워버릴 거다. 그게 더 고통받지 않는 유일한 길이다.
그리고 낳았는데 장애 있으면 아이 데리고 이 나라 떠난다
이게 나라냐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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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18.12.12 21:54 110.♡.4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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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뒤통수 2018.12.13 01:11 110.♡.57.192

내가남편이면 억울해서 못산다 장학사 칼로 개씹창난도질해놓고 죽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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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커플 2018.12.13 04:40 65.♡.245.132

아니 시발 무슨 특수학급 수업이 국가 일급 기밀이야?
어차피 다닐 학교 미리 와서 그거 한번 보는게 무슨 공문이 필요하네 마네 지랄들인지.
장학사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하여간 조금이라도 권력 비슷한게 있으면 그저 갑질하고 싶어서 안달이지.
그냥 일반 학생 부모가 와서 일반 수업을 참관했고 교재를 가져갔으면 그저 오해가 있었다 하며 헤프닝으로 끝났을걸 장애아동이 무슨 대역죄인이라도 되는듯이 난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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