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22 수능 개편안 근황.humor

지수 (1.♡.117.176) 49 3448 14 2 2018.08.18 01:57

스크린샷은 물리1타 배기범의 인스타 글

밥벌이 잃을까봐 칭얼댄다는 삐뚤어진 시선 말고 메세지 자체에 주목해서 봤을때 공감가서 가져와봄

물리2+일반물리는 이공계 어딜가든 피할수 없을텐데 의무감 있는 10대때 배우고 가야하는거 아니냐? 애들이 행복해질거라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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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doghouseking 2018.08.18 02:24 14.♡.96.32

내가 사회 나오고 나서 의무교육에서 배웠으면 좋았겠다 싶었던 것들

1. 한글 워드 엑셀. 많이도 안바라고 모스 딸정도로만
2. 회계, 노동 법규. 진짜 필수라고 생각. 법을 모르면 남들보더 덜 받고 남들보다 더 낸다. 세법은 무리더라도 노동법규는 배워야 된다고 봄
3. 인문학. 대단한 이유가 아니라 일하다 보면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안될 때가 많음. 요즘 초년생들 보면 지식량은 높은데 대화가 안된다는 느낌
최소한 토론이나 발표 같은것들이 교육과정에 많이 포함 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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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잔인한4월 2018.08.18 02:22 223.♡.24.91

개편하랬더니 개판났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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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Comments

이게뭐야 2018.08.18 02:03 123.♡.253.8

피차 대학가면 새로 공부해야하는건 맞지만 단 한번도 안본애랑 공부하다온애랑 이해도가 천지차인데...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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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에서와써영 2018.08.18 02:04 39.♡.59.53

대학가서 더힘들어지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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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마리나 2018.08.18 02:07 211.♡.194.224

게다가 입시제도가 너무 자주 바뀌어서 바뀔때마다 애와 부모는 따라가느라 정신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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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2018.08.18 02:07 218.♡.165.58

너무 짧게봄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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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교주 2018.08.18 02:13 1.♡.89.148

과마다 보는 과목이 있겠지
거기에 맞춰서 공부해야 원하는 과에 지원할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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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습니다 2018.08.18 02:17 1.♡.199.226

[@나신교주] 그런지 안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되면 대학가기 더 힘들어질건데요. 지금방식으로는 원하는 대학 원하는과를 목표로 공부하다가 실패하더라도 갈 대학교가 있었는데 과마다 보는과목이 생겨버리면 실패했을때 제 2의 대책이 없음. 그럼 어디로 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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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교주 2018.08.18 02:23 1.♡.89.148

[@이센습니다] 특별한 과 아니고서야 많은대학에 중복과도 많으니 대학을 낮추던가 재수하던가 하겠지.
지금도 원하는 대학 점수 안나오면 대학을 낮추거나 재수하잖아.
지금처럼 무작정 인서울 서연고만 바라보고 공부하는것보다 좀더 어린나이에 자신에 맞는 진로를 고민해 볼수도 있을것이고.
뭐 과별로 과목 볼지 안볼지 모르는거지만 사회계열만 공부한애를 공대에서 받아주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해서 생각해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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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습니다 2018.08.18 02:30 1.♡.199.226

[@나신교주] 문이과 폐지긴해도 공대에서 사탐친얘를 받아주진 않을거같음. "좀더 어린나이에 자신에 맞는 진로를 고민해 볼수도 있을것이고"이건 동의 할수가 없고 너무 저 정책을 대변하기위한 억지논리같음. 예를 들어 내가 최소한 경희대는 가고싶고 기계공학과 아니면 생명공학과를 가고싶다고 치자고. 그래서 기계에서 요구하는 물리 화학을 했는데 망쳤어. 근데 생명공학과에서는 화학 생명을 요구하잖아? 그러 무조건 재수하는거지. 노답이라고.너무 입시판에 대한 이해가 없는소리지. 은데 님 말이 또 영 틀린건 아니지요. 아마 과 마다 과목을 요구하기보다는 선호하는과목에 메리트를 줄거같은데여? 기계공학과는 물리 화학하면 가산점 얼마.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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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교주 2018.08.18 02:41 1.♡.89.148

[@이센습니다] 뭐때문에 억지논리라는 거지? 기계공학이나 생명공학은 둘이 너무 성격이 다르잖아.
내가 하고싶은 말은 직업과목이 생긴거보면 학교에서 좀더 많은 직업을 체험해볼수있는 커리큘럼이 생길거 같고, 이런과정을 통해서 내 적성에 맞는 공부를 찾겠지.
예를 들면 건축 토목이 비슷하겠다. 어차피 둘이 공부하는 분야가 고등과정에서는 큰 차이 없을것이고.
내말을 잘 이해 못한거 같은데. 지금도 경희대 기계나 생명을 가고 싶어서 공부했는데 점수 안나오면 어떻게 하냐? 다른 대학의 기계, 생명 알아보거나 재수하는 건 같은거 아냐? 아니면 그냥 막연하게 경희대가 가고싶다고 하면 자기 적성에 맞지도 않은 점수낮은과 지원해겠지. 중간에 전과 못하면 자신에 맞지도 않는 공부하면서 돈날리고 졸업해서 아예 다른일 하겠지.

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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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습니다 2018.08.18 03:02 1.♡.199.226

[@나신교주] 님이랑 저랑은 약간 수능을 받아들이는 자세부터가 다르니깐 생각이 다른거 같아요. 물론 이상적으로는 님 말이 맞아요. 근데 입시에 목숨건 현실은 그게 아니거든요. 꿈을 찾는건 좋지요 그런데 꿈을 찾게되고 진짜 하고싶은걸 찾아야하는건 저 병신같은 입시판에 내몰린 얘들이 해야하는 과제가 되버렸죠. 한마디로 좋은 효과를 내는 부작용이란거에요. 좆되지않기위해 하고싶은걸 찾는다... 그리고 제가 입시판에 남들보다 조금 오래있어서 느끼는거지만 기계공학과와 생명공학과 이것보다 더 간격있는 목표를 가진 친구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 대학교가 서열이 딱딱나뉘어져있는데 다른학교에 같은 과를 알아보는게 답이라뇨... 님은 너무 이상적이에요. 그게 쉽겠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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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교주 2018.08.18 03:26 1.♡.89.148

[@이센습니다] 그냥 말 편하게 하시지..
자세가 다른건 맞는거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건축에 흥미가 생기고 건축을 목표로 공부했기때문에 다른건 돌아보지도 않았었어요. 저때는 한양대 서울대가 건축 탑급이라 당연히 그거 바라보고 공부했고요. 수능 망쳐서 원하는 대학의 점수는 안나왔지만 첨부터 건축을 목표로 공부했기 때문에 재수보다 그냥 대학 낮춰서 건축과 들어갔고 지금 건축쪽 일 하면서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좀 아쉬운건 대학가서도, 졸업하고 설계사무소 들어가서도 제가 알고 원하던 건축은 아니었지만요. 그래서 어린 나이에 직업관련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이죠

좆되지 않기 위해 하고싶은걸 찾는다라는 표현보다는 하고싶은걸 하기위해 공부한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요?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처음 케릭 고르는것을 대학의 전공이라하고 나중에 전직하는걸 취직이라 한다면 . 케릭 고르기 전에 나중에 그 직업이 가지고 있는 이점과 내 게임 스타일에 맞는 직업을 먼저 정하고 케릭을 택하겠죠.

간격있는 목표가 내 미래를 위한 목표라는건 단순히 대학교 졸업장을 의미하는거 같은데, 그런 목표보다는 정말 내가 하고싶은 직업과 가지고 싶은 미래를 목표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겁니다. 물론 이상이겠죠,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상을 현실로 만들라고 노력하는것이고.
제 발언은 현 정부를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대학만 바라보고 학교들어가서 나중에 자신의 전공과 전혀 상반되는 일을 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고 지금 많은 입시생과 대학생도 별반 다르지 않는 삶을 살고있는 생각에 하는 말이죠.
그 치열한 경쟁속에서 확실한 내 목표를 만드는게 그렇게 어렵고 힘든 과제인가요?
물론 우리나라 입시판은 병신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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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간 2018.08.18 08:35 175.♡.38.173

[@나신교주] 이건 너무빡센게 2학년때 기계보다가 3학년때 생명족에 관심이 생겨도 아무고또 못함 납치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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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낙복구그 2018.08.18 09:18 107.♡.231.156

[@나신교주] 정확하게 제가 원하는 교육 방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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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습니다 2018.08.18 11:43 1.♡.199.226

[@나신교주] 물론 님 말이 긍정적인건 맞아요.근데 치열한경쟁속에서 확실한 내목표를 만드는것? 그거 거의 불가능이에요. 왜냐면 님처럼 건축 이렇게 목표가 정해져있는 사람이라면 대학을 건축으로 가는데 자동차 이렇게 정해져있는사람은 수능잘치면 전자나 기계 좀 망치면 재료 더 못치면 컴퓨터 이렇게 생각할수밖에 없거든요. 우리나라 입시판 자체가 병신인데 문재인정부의 정책은 더 병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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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습니다 2018.08.18 02:14 1.♡.199.226

문죄인 정부는 진짜 병신새끼만 모아놨낰ㅋㅋ 하여간 대가리깨진새끼들이나 물고빨고 덤벼드니 제대로된게 나올리가 없지. 근데 저거 진짜 맞냐? 하도 병신같아서 믿기지가 않네.대가리 든거 없이 이리저리 눈치만보니 내놓는 정책이라는게 하나같이 저모양 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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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2018.08.18 02:15 211.♡.245.34

교육까지 이렇게 조져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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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습니다 2018.08.18 02:18 1.♡.199.226

[@ㅇㅁㅇ] 대학생들 알바자리가 줄어서 많이 힘들지요? 그래서 대학생이 되기 어렵게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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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4월 2018.08.18 02:22 223.♡.24.91

개편하랬더니 개판났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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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houseking 2018.08.18 02:24 14.♡.9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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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교주 2018.08.18 02:27 1.♡.89.148

[@doghouseking] 노동법규는 진짜 배워야한다고 생각함.
나도 어린나이부터 알바하면서 이리당하고 저리 당하고 배워서 알게 되지만
첨부터 알고 시작하면 사업주도 만만하고 보고 이용하려는 사람들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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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간 2018.08.18 08:33 175.♡.38.173

[@doghouseking] 난수영 어린애들 물에 빠져죽을때 마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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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2018.08.18 08:38 211.♡.144.60

[@드로간] 아 맞아요 체육시간에 재난이나 여타 혼자살아남는 법도 교육시켜야될듯 보여주기식 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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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2018.08.18 08:36 211.♡.144.60

[@doghouseking] 1. 모스랑 컴활이랑 무슨차이임???? 모스도 국가공인자격증인가요?

2. 노동법규는 노무사 회계법규는 회계사 맞나요?? 둘에 차이가 어떻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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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유두it 2018.08.18 08:38 203.♡.207.117

[@doghouseking] 인문학은 정말 필요하다고 본다..
요즘 소통이 잘 안되는데ㅡㅡ
사람과 사람사이에 기본적인 소양갖추는덴 도덕보다 더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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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 2018.08.18 08:52 180.♡.87.106

[@doghouseking] 진짜 그래도 1,3번은 대학생활중에 부족하다고 느끼면 클래스든 책이든 배울 수 잇는데 2번은 몸으로 겪기전엔 배울 생각조차 않으니...좀 기본적 인성교육도 좋지만 법도 기본적인건 배웠음 좋겠다 저작권이고 뭐고 세상 혼자사는 애들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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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습니다 2018.08.18 02:36 1.♡.199.226

이런글에는 꾸찌남 안보이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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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인 2018.08.18 02:36 110.♡.24.227

ㄹㅇ 빡머갈 양성소되네 ㅋㅋㅋㅋ
고등학교에서 미적분 심화랑 기하벡터 정도는 배워야 이과 공대 물리, 수학 베이스는 될텐데 이제 대학가서 저거 찡찡대면서 하겠고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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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일진슈나우저 2018.08.18 02:38 223.♡.150.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교육만 더 신나겠네
띨방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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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leX 2018.08.18 02:38 222.♡.71.80

장고끝에 악수뒀네... 저게 뭐야 쓰레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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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2018.08.18 02:40 211.♡.185.206

저따위로 해놓고 애들보고 공학을 하라한다면 배기범씨 말대로 적어도 5년은 해야한다 우리나라가 수능이 주입식이니 뭐라니 말이 많아도 이렇게 작은 나라에서 양질의 인재를 매년 꾸준히 배출시켜왔던 결과물로서는 엄청난 성과가있었음 이게 무슨말이냐면 많은 이공계 학생들이 워낙에 공학의 기초가 되는 과목들을 수능을 통해 정말 어렵게 공부를 해왔기때문에 다른나라 대학생들은 띠용? 할수있는 부분을 우리나라는 그냥 첨부터 알고 들어가는거임 그래서 4년안에 어느정도 할줄아는 공학도가 많이 배출된거고 물론 그 이상 혁신적인 천재들을 발굴하는데는 미흡했지만. 까놓고 말해서 해외에서도 최고중에 최고인 명문대 진학하는 친구들은 설사 중등교육과정까지 우리나라처럼 많은 과목을 빡세게 하지 않았더라도 워낙에 천재중에서도 천재를 뽑기때문에 또 공부도 열심히해서 걔네들이 공학 학사를 4년 이수가능한거지 다른 나라같은경우는 택도없음 이게 모두 수능교육 덕택인데 참 되도안한 정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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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가운을줬어 2018.08.18 03:54 122.♡.17.180

갑자기 궁금해진게 탐구과목이나 수학을 저렇게 다 선택으로 풀어버리면 학교에서는 어떻게 가르치지? 학교마다 다를텐데..
걍 각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과목으로 수능치거나 학원 다니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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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8.08.18 04:00 1.♡.218.43

옛날처럼 과거시험 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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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2018.08.18 08:39 211.♡.144.60

[@우넘] 옛날처럼이면 학력고사 본고사를 말하는 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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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싱 2018.08.18 05:01 211.♡.154.141

저러고 대학 들어오면 공대 기초 수학/물리조차도 절대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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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018.08.18 05:03 114.♡.70.3

그냥 나라를 망쳐놓으려고 작정을 한거지 ㅋㅋㅋㅋ 이 댓글도 비추박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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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졍 2018.08.18 05:20 124.♡.202.51

저기서 언급한 1년반 중 마지막 단계,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으로 다녀왔음

욕 오지게 먹을꺼 예상하고, 저런 자료뜨면 궁금한것도 많을거라 생각해서 질문받겠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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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18.08.18 06:05 211.♡.69.73

공대가는애들은 이제 대학가서 오지게 힘들겠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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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꽁치겠다 2018.08.18 08:13 222.♡.160.243

이름 익숙하다 했는데 고3때 물2학원 선생이네 ㅋㅋㅋ지금도 1타면 빌딩올렸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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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간 2018.08.18 08:36 175.♡.38.173

[@학꽁치겠다] 벤틀리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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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잉 2018.08.18 08:23 14.♡.120.225

확률통계보다 미적분이 훨씬 쉽던데..
확률통계는 언어에 공식이 가려버리는 느낌이라 어렵게 내려면 수위조절이 쉽지않아서..

근데 외국에서도 문과 이과 나눠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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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간 2018.08.18 08:37 175.♡.38.173

[@개집잉] 난 기하가 넘사던데 미적 30번은 풀어도 기하 30번은 손도안댓음 너무어려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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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2018.08.18 08:33 112.♡.50.247

의무교육은 살면서 필요한거도 알려줘 계약서 쓰는법 보는법, 등기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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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색크 2018.08.18 09:36 1.♡.17.150

좌파 자식새끼들 의대랑 스카이공대 보내고 싶은데 기하벡터랑 과학을 못해서 못가니까
옛날부터 입시를 저렇게 하고싶어서 지랄하더니 결국엔 저렇게 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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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개집인 2018.08.18 09:36 223.♡.152.19

아 이건 진짜 실망이다. 저거를 경계만 허물어놨네진짜.

차라리 우리때처럼 문과이과 전부다 미적분까지는 다하고 사탐 과탐 기본과목들도 공부하고 ll과목만 선택하던 시스템이 낫지않냐

아님 진짜 확바꿔버리던지 이게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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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베이더 2018.08.18 10:56 211.♡.58.190

나라가 후퇴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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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생님 2018.08.18 11:26 211.♡.253.122

자기 분야 지키려고 밥그릇 챙기려는 놈들이 너무많아
그 얘기 다 들어줘야되는거 존나 귀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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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왕 2018.08.18 14:16 218.♡.89.51

걍 학교에서 제발 컴퓨터 좀 제대로 가르쳐라 무슨 시험기간만 되면 컴퓨터시간에 자습달라는 새끼들이 있질않나~그걸 또 주는 선생도 그렇고,,, 나중에 대학들어가서 지들이 산 노트북 윈도우도 못쳐까는 새끼들이 수두룩한데 가서 한글이나 워드는 제대로 쓰겟냐 ㅋㅋ 요즘 컴퓨터 안쓰는 직업이 얼마나 된다고 컴퓨터 기초랑 원리부터 쫌 제대로 가르쳐야지 오죽하면 컴공온새끼들도 수준이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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