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세금 2억원 받고 촬영 논란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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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8 01:08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현재 방영중인 인청 청년시장몰 촬영을 인천시로부터 2억원의 예산을 받고 촬영한 것이 알려짐
인천시측은 침체된 상권을 살려주는 취지로 예산 2억원을 지원했다고 해명했으나
사실상 억대의 세금으로 특정 가게에 방송을 홍보 해준것이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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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별로 지역상권활성과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타 지역에 돈쏟아부어서 자기네 축제같은거 홍보하는게 지자체의 일인데 저게 왜 욕먹을일이지?
저게 백종원개인돈으로 들어갔냐 제작진 호주머니로 들어갔냐
우리지역에 이런 장사안되는곳이 있는데 이쪽촬영해주면 어떻겠느냐면서 제작비 지원하는게 왜 문제지?
방송사에서 받은건데 백종원이 받은것처럼....
방송사에서 협찬받는건 당연한거고
특정식당홍보가 아니라...특정 거리 홍보를 지자체에서 한건데..문제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