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9 Comments
조나단 2018.06.21 01:51  
신고
한국 - 어디서 눈탱이 칠라고.. 내가 낚일줄 아냐?

럭키포인트 193 개이득

1 0
청적황먹 2018.06.21 02:56  
신고
뭐여 2018년식 행운의 편지야?

럭키포인트 286 개이득

0 0
미스터둥 2018.06.21 10:06  
신고
[@청적황먹]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으로

럭키포인트 150 개이득

0 0
먹방 2018.06.21 03:08  
신고
타이어말고 다른것좀 손봐야겠네요

럭키포인트 176 개이득

0 0
루랑단 2018.06.21 08:06  
신고
[@먹방] 호지스의 장사이론

럭키포인트 183 개이득

0 0
스틸벨 2018.06.21 05:09  
신고
처음에 대충읽고 타이어 절도인줄

럭키포인트 116 개이득

0 0
센서점검필요 2018.06.21 09:37  
신고
근데 이런 거 효과 있는 거 같음.
나눔이란 걸 해줄 생각도 없었고 받아볼 생각도 없었는데

군시절 핸드드립 커피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 관련 카페에 가입하고
군바리 월급으로도 살만한 입문용 장비 뭐가 좋겠느냐 질문하고 있었는데
대뜸 어떤분이 갑자기 자기가 쓰던 장비라도 좋다면 보내주겠다고 부대 주소 불러달라함.

단순히 돈 굳겠는데 싶어서 주소 알려드렸고 조금 기다리니 진짜로 배달 옴.
심지어 콩까지 직접 로스팅해서 보내주고 부족하면 얘기하라는 ps 까지 달아서 보내주심.
(그게 10년 전인데 그때 그 장비들 아직도 잘 쓰고 있음)

처음엔 돈 아꼈단 생각만 했는데 물건을 받고보니까 어떻게 얼굴도 본 적 없는
쌩판 모르는 사람을 위해 이런 나눔을 할 수 있지 싶었고
그 이후로 나도 대단한 건 아니지만 주머니 사정 넉넉치않은 친구들에게 소소하게나마 나눔도 직접 해봄.
소액이지만 매달 후원도 넣고 있고.

럭키포인트 456 개이득

0 0
갓초롱 2018.06.21 10:22  
신고
[@센서점검필요] 작성자 분도 멋있네요
실천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합니다

럭키포인트 339 개이득

0 0
호도리방 2018.06.21 17:04  
신고
[@센서점검필요] 훈훈한 얘기 좋습니다.
특히 도움받은 부분을 되갚은 글쓴이의 인성도 훌륭하네요... ^^

럭키포인트 363 개이득

0 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