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Best Comment

BEST 1 갓초롱  
ㅇㅇ적어도 부모님 돈 받고 살면 부모님의 기준과 선을 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지
38 Comments
은우 2018.05.25 01:31  
27살인데도 저럼?

럭키포인트 320 개이득

이하늬 2018.05.25 01:31  
결혼해서 내 딸이 그른다면ㅜ

럭키포인트 201 개이득

갓초롱 2018.05.25 01:45  
ㅇㅇ적어도 부모님 돈 받고 살면 부모님의 기준과 선을 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지

럭키포인트 446 개이득

첼시는흑형 2018.05.25 06:59  
[@갓초롱] 동의합니다

럭키포인트 496 개이득

임보라 2018.05.25 08:12  
[@갓초롱] 인정

럭키포인트 388 개이득

LITTLERYAN 2018.05.25 01:46  
27살인데 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41 개이득

우싱 2018.05.25 01:49  
27살인데도 저러는건 진짜 아니지 않냐..

럭키포인트 102 개이득

밤의왕 2018.05.25 01:50  
보통 27년 키운 지자식이믄 알겄지

얘가 술처먹고 남자랑 어울릴 얘인지

아님 진짜 동성 친구들이랑 어울릴 얘인지

아무리 자식새끼가 엄마 아빠 몰래 밖에서 뭐 하고다닌데도 어느정도 감으로 부모님들은 대충안다 진짜

헤프게 이놈 저놈 벌리고 다니는 년이면 떄려 쳐 잡아서라도 버릇 고치고

아님 걍 진짜 사랑하고 그러는거고 27년 지 딸자식 대충 다 알고 믿는거면 뭐 냅두는거지

럭키포인트 197 개이득

REVIVAL 2018.05.25 02:38  
좀 집안 엄한 분위기인 여자애들은 저녁이 되는 시늉만 하면 여자한테 전화옴 ㅋㅋ 여자아빠한테ㅋㅋㅋ

럭키포인트 429 개이득

나성범 2018.05.25 03:30  
[@REVIVAL] 무슨 말이냐?

럭키포인트 72 개이득

REVIVAL 2018.05.25 03:33  
[@나성범] 술마시면서 몇번 뜯어 고쳤더니 빙시같이 썼네 ㅅㅂ 대충 알아 묵으라 ㅡ.ㅡ
나성범 2018.05.25 03:34  
[@REVIVAL] 다시 써줘 못알아먹겠음
REVIVAL 2018.05.25 03:35  
[@나성범] 돼지라서 그럼
나성범 2018.05.25 03:37  
[@REVIVAL] 저녁이 되는 시늉?ㅋ.ㅋ
핑크돼지 2018.05.25 09:59  
[@REVIVAL] 돼지는 나고

럭키포인트 39 개이득

심리왕 2018.05.25 12:18  
[@나성범] 날씨가 어두워지기시작하면

럭키포인트 455 개이득

민민 2018.05.25 08:52  
[@REVIVAL] 좀 집안이 엄한 분위기의 여자애들은 저녁쯤 되면 아빠한테 전화온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저녁이 되는 시늉이라는 표현이 시적이였고 아빠를 여자로 잘 못 쓰면서 꼬임. 여자가 아니고 아빠한테라고 정정하고 싶었으나 취해서 실패ㅋ

럭키포인트 319 개이득

REVIVAL 2018.05.25 09:01  
[@민민] 여자한테 전화가 온다 아빠한테서
이렇게 쓴건데
중의적으로 읽힐만한게 죤나많넹
두글자아이디 2018.05.25 02:53  
저러다가 나이 30넘으면 외박좀하라고 부탁할텐데

럭키포인트 302 개이득

꾸찌남 2018.05.25 04:35  
27살씩이나 먹고 저런 생활을 해야하다니...
나쁜짓? 이라고 해봤자 남친이랑 불금 섹스밖에 더있나? 외박하면서 하루 3~4번 할수도 있는거구.
건전한 성생활을 막는 부모가 미친거 같은데...

럭키포인트 29 개이득

살라딘 2018.05.25 05:28  
[@꾸찌남] 부모가  미친거까진 않은거 같은데? 미쳤다고까지 표현할건 아닌데 ? 구찌남님 딸 꼭 저렇게 크시길

럭키포인트 34 개이득

꾸찌남 2018.05.25 05:36  
[@살라딘] 쓸땐 괜찮아 보였는데 말이 좀 심하긴했네요
27살때까지 남친도 없는 딸이라...
뭐 자식중에 가장 좋은 자식은 좀 모자라더라도 부모 가까이 있는 자식이라던데 키울만 하겠네요 ㅋㅋㅋㅋ
어릿광대 2018.05.25 08:05  
[@꾸찌남] 조금 이른 시간에 하고 외박을 안 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딸자식이 외박하거나 늦게들어오면 부모 마음은 타들어갑니다.
늦게 들어오는 누나를 생각하는 엄마를 보며 많이 느꼈거든요

럭키포인트 203 개이득

꾸찌남 2018.05.25 08:40  
[@어릿광대] 부모로서 당연히 그렇겠죠.
독립해서 사는 자식은 생활력 강하니까 라며 무덤덤하고 같이 사는 못난 자식은 좀 더 애틋할수 있죠. 물론 독립해서 살 이유가 없는 경우도 있구요. 직장이나 학교가 집근처라면 :)

다 큰 성인이면 주말 하루 같이 자고 일어나서 그 다음날도 함께 보내고 싶은 날 있지 않나요?
남자만 그런게 아니고 젊었을때 그걸 경험했던 엄마가 모르는 것도 아닐거구요.
그랬던 자신을 되돌아보지 않고 무조건 안돼라고 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식은 성인으로서 자신의 행동이나 결정에 대해서 같이 사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맘으로 "통보"를 잊지말고 꼬박꼬박 해드리고 부모로선 자식의 선택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릿광대 2018.05.25 09:08  
[@꾸찌남] 충분히 이성적으로 공감하고 존중할만한 의견입니다.

하지만 내가 저 상황이면 어떤 심정일지는 쉽게 예측하기 힘드네요
꾸찌남 2018.05.25 09:17  
[@어릿광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 많은 고뇌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26년동안 키운 자식인데 라고 생각하면 말이야 쉽지 라고 나올껍니다.

자식을 키우는건 애를 키우는게 아니라 건강한 성인이 될 한 인간을 키우는거라고도 하잖습니까. 항상 존중하며 키워야죠. 엄청 어렵겠지만...
아이도 부모를 어떤 상황이라도 최소한 존중할 줄 아는 아이로는 키워야겠죠.
조건식 2018.05.25 04:43  
사람은 다 자기 능력껏(?) 살게되있는데 말리고
자시고 해봤자지

럭키포인트 467 개이득

디스블러스 2018.05.25 04:44  
외박하면 뭐할지 뻔히알거든 저기글쓰신부모도 다해봤는걸

럭키포인트 237 개이득

라붐율희 2018.05.25 06:52  
저런경우 부모님이 굉장히보수적이고 과보호하는경우가많음 아마 저걸 떠나서 딸은 평소생활에서도 엄청 스트레스받았을껄?

럭키포인트 499 개이득

파란뒤통수 2018.05.25 07:58  
외박 철저히 막으면 대실만 줫나게 할뿐ㅋ

럭키포인트 479 개이득

지리교육과 2018.05.25 10:14  
낮에 한다는 생각을 왜 못할까?

럭키포인트 221 개이득

지리교육과 2018.05.25 10:14  
낮에 한다는 생각을 왜 못할까?
미스터둥 2018.05.25 10:33  
아직 지원받고 살고있으면 어느정도는 따라야되는게 맞는듯 ㅎㅎ

럭키포인트 453 개이득

데호핫 2018.05.25 10:36  
존나 불쌍하네ㅋㅋㅋㅋ17도 아니고 27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딸바보라는 미명하에 자식 괴롭힐 애들 수두룩하네

럭키포인트 249 개이득

유시진 2018.05.25 10:50  
ㅋㅋㅋㅋ 저것땜에 우리누나 34 나 29인데 결혼도 못하고 살고있음 ㅋㅋㅋㅋㅋㅋ
걀혼 안할거냐고하면 만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줬어야 만나지 한마디하면 애휴... 하고 소주 찾으심 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1 개이득

유시진 2018.05.25 10:51  
공자가 말씀 하시길 낳고 기르되 소유하려 들지말라 했음.
MARVEL 2018.05.25 11:49  
딸래미라서 더 걱정은 되지 사실.. 남친이랑 불금 불태워오는거면 차라리 괜찮은데
어디서 술 마시다가 정신못차리고 범죄에 휘말릴까봐 그게 걱정되는거

럭키포인트 149 개이득

마시리스 2018.05.25 12:43  
최소한 같이사는사람이 걱정하게 만들면 안되지
대가리가 클수록... 그게 사람된 도리지

럭키포인트 209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