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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지하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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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3438480742.jpg 지하철에서 본 자식 아끼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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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빅대디 2019.11.14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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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당한 뒷모습때문에 할 말도 참는다 대화가 안될거라는걸 알기에 유리에 비친 뒤돌아 서서가는 그대들에게 위로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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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악마 2019.11.1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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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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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HM 2019.11.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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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악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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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gbs 2019.11.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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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3 인데 이해해줄수 있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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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2019.11.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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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gbs] 애 아빠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제가 저 상황이라도 주변에 양해를 구하고 저렇게 했을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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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사이다 2019.11.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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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gbs] 이걸 어떻게 이해하지..???
애가 3명이든 4명이든 재우려면 앉혀서 재우면되지 저건 그냥 민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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