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아들 상장 복사해 딸 표창장 위조"...커지는 입시 부정 의혹
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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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1:28
- 조국 법무부장관 딸과 아들은 각각 2012년과 2013년 1년 간격으로 총장 직인이 찍힌 상을 받았음.
그런데, 직인의 위치나 기울기도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짐.
- 딸 표창장에 상장 수여 일자는 '2012년 9월 7일'로 기재돼 있는데, 컴퓨터에서 표창장 파일이 생성 시점은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를 준비하던 2013년인 사실도 검찰이 확인.
- 이외에도 제출하지 않았다는 논문은 서류제출 목록표에 있었으며, 이를 확보했다는게 검찰 주장.
- 위조된 표창장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사용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사문서위조 행사 혐의는 물론, 국립대 입시를 방해한 혐의 등도 추가로 적용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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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보고도 조국빨아대는 머저리들이 아직도 많으니
또 그분이 여기 오시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