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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Comments
일회용숟가락 2019.07.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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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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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2019.07.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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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진짜 힘들겠다ㅠㅠ
군대 일찍가려고 저런거 지원하는 애들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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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9.07.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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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저걸 어케 들고다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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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고잘취해요 2019.07.2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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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하나 씨이이이이벌
난 심지어 편성보급이어서
후반기까지 받고 자대갔는데
주특기 ㅈ같이 바꿔버림
2111에서 1114로 번호도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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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부인 2019.07.2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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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태생이 박격포를 하나 가지고 태어나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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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숟가락 2019.07.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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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부인] 혹시 성함이 박격포 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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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땅해 2019.07.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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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부인] 길이가 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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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집 2019.07.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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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부인] MSI MSI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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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맨 2019.07.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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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들고 행군 한다는 소리 듣고 155mm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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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펄 2019.07.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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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출신들 등빨 개쩐다고 부러워했었는데 저런 고단함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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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 2019.07.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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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펄] 저건 포병이 아님. 보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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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펄 2019.07.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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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 와 보병도 빡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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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나리 2019.07.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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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 일반부대나 페바부대에서 졸라고생하는디 GOP에선 딱히 하는게없다고 포반갈래? 하던 포반선임 생각나네 갔으면 원수로 지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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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구나 2019.07.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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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나리] 81도 포반이라고하나 보통 포반이면 60미리일텐데
제가 60미리였는데 gop에서 소대에비해 진짜 꿀빨고 페바에서는 딱히 고생더하고 그런거없이 똑같음 gop부대인데 포반가셨으면 더 편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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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나리 2019.07.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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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구나] 60미리 맞음 페바에서는 훈련할때 그 원판이랑 이런거 드는거랑 화스트페이스 걸리고 이럴때 고생하는거보고 으으 이랬는데 GOP올라가면은 포반이랑 화기중대애들은 그냥 후방CP에만 있으니 편해보이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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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dkek 2019.07.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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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나리] 화기중대였는데 걍 소대마다 소초하나씩잡고 근무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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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나리 2019.07.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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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dkek] ㅇㅇ 우리도 화기중대 1중대에 총 4개소대였나? 아마 그랬던거같은데 3개소대인가 여튼 통문 하나씩 잡고 한소대는 후방CP 근무했던걸로 기억함. 그냥 활동 분대는 5대기마냥 수색대대나 수색중대 통문열고 수색들어가거나 작전있을때 열어주는거 말곤 하는거없어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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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dkek 2019.07.21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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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나리] 걍 4개소대다섬 그럼거없었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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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ㅁㄷㅎ 2019.07.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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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인치는 차에 싣는다
그건  못메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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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19.07.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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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병나와서 잘 모르겠는데 저거 몇키로냐? 사진으로는 아무리 못해도 15키로는 거뜬히 넘겨 보이는데;;
저게 완전군장+포까지 매고 가는거야 아니면 군장 없이 포만 매는거야?

만약 저게 20키로 이상거리를  행군하는데 완전군장+포라면...저건 나라 상대로 소송걸어야 할 각인데.
허리랑 목 작살나겠구만. 공병은 장간조립같은거 할때 이승탈출각이긴 한데 최소한 이동할때 장비는 다 차로 싣고 다니는데 저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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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dkek 2019.07.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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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포다리가 18 포열이 13 포판이 10키로였던걸로기억함 07군번이라 기억이 희미해서 맞는지는 모르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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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9.07.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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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어지간한 똘아이 아니면
군장은 그 머냐 용어가 생각이 안나네 ㅋㅋ
포차에다 실어서 날라주는거. 그걸로 하고.
행군은 포메고 함.
근데 참군인병 걸린 상ㄸㄹㅇ 지휘관만나면
완전군장+포메고 행군하게도 시킴....
우리는 대대장이 k4도 메고 행군하게 했음...
내가 k4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무슨 삼각대? 그런거라 둘로 나눠서 메고가던데. 그게 하나무게가 30키로 넘는다고 들음.
팔하나는 포다리 18.
 포신13+가늠자박스.
 포판 11.5+비엘낭 (부품주머니?)+ 겨냥대
이렇게 메고 가는데. 무게는 확실치 않고 포판드는 애가 젤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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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19.07.2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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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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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dkek 2019.07.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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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였는데 포다리가 제일좃같음 무게도 무겁고 내가 있던부대는 따로 메고가는 줄같은게 없어서 어깨에 올리고갔는데 진짜 그무게를 어깨에 몰아서 가니까 행군끝나면 멍들고그랬음
보통은 군장은 추진해서 왔는데 가끔 훈련간 이동할때 군장에 포매고가면 진짜 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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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펭귄 2019.07.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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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공군은 박격포도 모르고 행군도 몰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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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다 2019.07.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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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미리는 4박5일 중 첫날만 힘들고 나머지는 짱박혀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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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잡수셨나요 2019.07.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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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격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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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2019.07.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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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미리 무반동애들이 개불쌍하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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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론 2019.07.2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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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나도 이게 가장 끔찍했던 것 같음. 두손을 다 써야해서 경사진곳 너무 위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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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비둘기 2019.07.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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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부대에선 60미리 박격포가 은근 개꿀이었음
일단 군장 안드는거 개꿀
군장  적재시켜놓고 분대원들이랑 포군장 나눠들면 그렇게 큰 부담은 없었음
훈련때 다른 소대는 땀 뻘뻘 흘리면서 산타고 댕기는데
포반은 포진지에 포방렬해놓고 무한대기하는것도 개꿀
하루에 한번 중대장이랑 대대장이 찾아와서 캐묻는것만 야부리 잘 털어서 넘기고
무전만 잘 받아쳐주면 할 게 없었음 
단점은 안 움직여서 오히려 춥다는 것과
군장을 아예 안들기 때문에 짬차고 밥먹듯이하는 군장가라를 못친다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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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 2019.07.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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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동총 들고 다니면 어깨 갈리는거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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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07.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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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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