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캣츠' 실사 영화 예고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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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 01:39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레 미제라블에 이어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뽑히는 캣츠
배우들이 메이크업을 스스로 해야하거나
의상은 절대 손빨래만, 빨래판 없이
등장 캐릭터들은 한명한명 개별로 전용 향수를 써야 하며
실제 고양이의 행동양식을 연구해서 만들어 인간에겐 가혹한 안무까지
근데 이 뮤지컬이 영화화 됨
감독은 레 미제라블로도 유명하고
킹스 스피치로는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톰 후퍼
출연 배우로는
이안 맥켈런, 테일러 스위프트, 이드리스 엘바 등
예고편 반응들
"페니와이즈, 포기해라 2019년 최악의 악몽은 여기에 있다!"
"그것2 의 예고편은 당신이 본 가장 무서운 예고편일 것이다, 캣츠 예고편을 보기 전까지"
(그것 2편 파이널 예고편이 캣츠 예고편과 동시에 공개됨)
"불쾌한 골짜기는 소닉 실사영화가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으악 털달린 매그니토다!"
"사전에서 '불편함' 이라는 단어를 찾으면 이 영상의 링크가 달려있겠지"
"브로드웨이 뮤지컬 의상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림도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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