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수구 대표팀 대참사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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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22:20
북한이랑 여자 수구 단일팀 만든다고 기다렸는데
북한이 무반응으로 묵묵부답.
그래서 대회 2개월 전인 2019년 5월에 선발전 치뤄서 여자 수구 대표팀 뽑음.
대회까지 한달 반밖에 안남은 시간 동안 연습 거의 못한 채로 조별리그 치름.
조별리그 1번째 경기에서 헝가리한테 0 - 64로 참패.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역사상 최다 골 차 패배 기록함.
조별리그 2번째 경기에서 러시아한테 1 - 30으로 참패.
조별리그 마지막 3번째 경기에서 캐나다한테 2 - 22로 참패.
3전 전패로 대회 마감.
총 3경기동안 헝가리, 러시아, 캐나다한테 총 116점 실점함 ( 64 + 30 + 22 )
총 116실점 조별리그 3전 전패한 여자수구 대표팀을
영화로까지 나왔던 2000년대 여자 핸드볼 은메달, 동메달, 4위 다 찍어본 우생순 여자핸드볼 팀에다가 비교하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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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팀은 그냥 수영 잘 하는 애들 모아서 꾸리고
제공하는 생수는 안전 기준치 초과되서 문제인 중국 생수업체에
생수 공급은 적정공급량의 1/3인가 1/4뿐이 안되면서 다른 음료는 취급 불가시켜서 상표떼고 팔고
수영모 지급은 디자인 규격 무시하고 지급했다가 빠꾸먹고 유성매직으로 KOR 적은 사이즈도 않맞는 수영모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