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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바부코리아 2018.04.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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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있으니 저러지 혼자냅두면 ㅈㄴ 위험하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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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까기인형 2018.04.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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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코리아] 혼자뒀을땐 위험하다함.. 저런 짤이 많이 올라와서 우리가 위험성을 모르는거지 엄청 위험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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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화 2018.04.2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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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코리아] 그냥 개를 많이 지켜봐오고 시골집에서 매일 보는 제경험으론 소형견과 아기를 둘 나뚜는건 위험하지만 일반적인 시골가면 꼬리흔드는 댕댕이 종이나 중형,대형견종은 괜찮다고 봄 (당연히 주인있는 개한정) 중,대형견은 덩치떄문인지 사람에 대한 겁이없어서 누군가 가까이 와도 놀라지 않고 위협을 느껴 이를 들어내는적을 본적이없음 반면 소형견들은 겁이많아 겁나게 짖고 가까이 오면 물려고하고 가족관계인 아기한테 질투심을 느끼거나 쉽게이를 들어내고 물려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개의 종과 크기가 관계 있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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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2018.04.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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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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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박사 2018.04.2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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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종과 강형욱을 다년간 추적한 사람으로서 한 마디 하자면, 대형견 소형견 관계 없이 보호자 없이 아이와 반려견을 한 공간에 두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우리 개는 착해요, 안 물어요 따위와 상관 없이 위험합니다.
 개의 입장에서 보호해야 하는 가족일 수도 있지만 버릇없는 강아지로 인식 될 수 있습니다. 혹은 자신과 경쟁해야 하는 서열관계로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개가 아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관계 없이 아이의 무의식적인 행동이 개의 입장에서는 공격적인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을 앞에 두고 있는 강아지에게 아이가 불쑥 다가가 머리나 목에 손을 댄다면 개는 무의식적으로 입질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대형견의 경우에 더 피해가 크겠지만 소형견의 이빨 역시 아이의 부드러운 살결에는 치명적인 흉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1. 대형견 소형견 관계없이 아이와 반려견은 절대 보호자 없이 같이 두지 않습니다.
 2. 아이와 반려견은 보호자의 입회 아래 천천히 친해질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3. 아이에게 절대 갑자기 다가가거나 큰 소리를 내거나 위험한 행동을 해서 반려견에게 경계심을 불러 일으키지 않도록 합니다.
 4. 아이가 스스로의 힘으로 반려견을 컨트롤 할 수 있을 때 까지 보호자는 항상 반려견과 아이의 사이에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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