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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광광 2019.04.25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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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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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엑악악 2019.04.2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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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길어서안읽었는데 누가도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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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 2019.04.2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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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엑악악] 대기업 다니던 글쓴이가 건강상의 문제로 지방 중견기업으로 이직을 하게 됐는데
거기있던 경영지원팀 사무보조가 인사팀에서 넘긴 기초적인 일을 하다가 본인이 인사담당자로 빙의해버리고 여기저기 오지랖을 떰
어느날 글쓴이에게 본인이 통과시켰다는 망발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고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가 되어버림
문제가 커지고 해명타임을 가진뒤 사내 입지가 좁아져버린 사무보조는 결국 사직서를 결심하고 글쓴이에게 장문의 카톡을 보내고야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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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느낌 2019.04.2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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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이라 나이 있는편
29살의 어린친구..??
뭐하자는겨 바로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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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말만하기 2019.04.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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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느낌] 너땜에 콩나오는줄알고  대충읽었다가 다시 올렸자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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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19.04.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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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느낌] 뭐야 글중에 홍진호 나왓어?
뭐야 글중에 홍진호 나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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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 2019.04.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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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느낌] 29살은 어린친구 맞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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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온대 2019.04.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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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류 비슷한거 한번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대체로  사무보조원들이 눈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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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술소녀밍키 2019.04.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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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쩌는 분들 진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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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사이다 2019.04.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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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 많구나 어떻게하면 인사담당자까지 생각할 수 가있지?? 사회초년생도 그정도가 아니라는건 인지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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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2019.04.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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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파악 못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이있음ㅋ ㅂㅅ인증 제대로 했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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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 2019.04.2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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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한거로 대학 조교가 대학 교직원 행세, 기간제 선생이 임고붙은 선생 행세, 간호조무사가 간호사 행세, 로펌 사무직원이 변호사 행세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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