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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7 Comments
김또잉 2019.02.23 16:01  
엄숙

럭키포인트 6,214 개이득

이웃집토토로 2019.02.23 16:28  
이제 드세요.

럭키포인트 5,808 개이득

차칸사람 2019.02.23 17:05  
내 첫 알바를 이바돔감자탕에서 했는데 밥볶아주는거 서툴러서 밥을 많이 흘렸음 그래서 그 손님이 이거 밥 반공기는 흘린거 아니냐고 농담하시고는 일한지 며칠됐냐 물어보시더라 그래서 6일차라고 하니 그 아저씨가 팁으로 1만원 주심
그 기억이 아직도 좋게 남아서 나도 음식점가면 알바가 서툴러서 실수하는거 보면 그때 생각나서 웃게 됨
하지만 팁은 없다

럭키포인트 801 개이득

푸코조 2019.02.23 22:40  
[@차칸사람] 닉값은 하셔야죠오ㅋㅋ

럭키포인트 79 개이득

김김김김김김김 2019.02.23 17:11  
부먹그켬

럭키포인트 6,583 개이득

MARVEL 2019.02.23 17:48  
곱창파는집갔는데 친구랑 3명이서 갔음.
오랜만에 대창 막창 곱창 특양까지 먹으려고 주문하고 소주한잔 하고 있는데
좀 안경끼고 통통보단 살집있는 그런 어린친구가 가지고 오더라 첨에 잘잘라주고 구워주고 가서 잘먹음
그리고 추가주문이었나? 밥 볶는거였나? 다시 와서 우리꺼 해주길래 다들 조용하고 그냥 불판만 쳐다보고 있었거든
갑자기 뭐가 뚝 떨어지는거야 이건 뭐지 하고 읭? 하면서 쳐다보고 알바생 얼굴을 쳐다보니까 입벌리고 헤 하면서 자르고 있었음
알고보니 침떨어진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놀라고 어이도 없어서 술도 다깼는데 알바생은 인지를 못하는듯 했음.
다행히 불판이나 이런데 떨어진건 아닌거 같고 해서 별말 안하고 나왔지만 떨어지자마자 맞은편 친구봤는데
친구도 같은 표정으로 나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다시 가니까 짤렸는지 안보이더라 십색이

럭키포인트 7,954 개이득

소라카 2019.02.23 17:56  
[@MARVEL] 업계포상

럭키포인트 28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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